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665 vote 0 2014.05.19 (16:25:00)

      1545045_688701661177901_1494827441330239623_n.jpg


참 이거 하나 해독을 못해서 다들 머리 싸매고 있는데 간단합니다.

본문의 그를 거시기로 바꾸면 됩니다. 


"거시기 트라우마나 이런 여러가지 거시기한 것들은 진상규명이 확실하게 되고 거시기 해서 책임이 소재가 이렇게 거시기가 돼서 거시기가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투명하게 처리가 된다, 그런 거시기한 부분부터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뭔가 상처를 거시기 해서 위로받을 수 있다. 그런 거시기한 것은 제가 분명히 거시기하겠습니다."


결론..  거시기가 거시기다. 

한줄요약.. 거시기하겠습니다. 


[레벨:10]하나로

2014.05.19 (16:42:07)

외계어 수준인데요.!
[레벨:6]목양

2014.05.19 (17:33:06)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19 (18:18:04)

분명히 알긴.

분명한 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애매한 대명사를 사용하는 거.

불 보듯 뻔한 것도 모호하게 왜곡하는 게 특기면서.

[레벨:11]큰바위

2014.05.19 (21:19:38)

이건 표현력 부족이 아니라, 아예 개념이 없어서 자기가 뭔말하는 지 모르는 수준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312 함박눈 같은 옥매화 구경하세요... image 8 안단테 2009-04-15 5921
311 자신의 몸 속에 나무가 자라지 않나 조사해보시오. image 4 ahmoo 2009-04-15 5769
310 보드독에 이어 지하철 타는 개 출현 image 7 김동렬 2009-04-10 10548
309 2인승 세그웨이 image 3 김동렬 2009-04-09 7141
308 정모나 오프 모임은 없는지요?? 2 다원이 2009-04-05 4008
307 지각대장 대통령 image 3 ahmoo 2009-04-02 10158
306 매월 2500원 벌기 6 곱슬이 2009-03-31 3734
305 헬레보로 image 11 풀꽃 2009-03-19 4230
304 대인 서생원 image 2 김동렬 2009-03-18 5682
303 오빠생각 2 사랑 2009-03-17 3734
302 봄-반칠환 image 2 안단테 2009-03-17 8197
301 하루라도 사기치지 않으면 똥구녕에 가시돋는 신문 image 4 김동렬 2009-03-16 8302
300 *후불제 민주주의* 와 유시민 (나그네에서 사랑으로 변경신고) 사랑 2009-03-10 3908
299 2MBOUT image 2 김동렬 2009-03-09 4228
298 딸기... image 4 안단테 2009-03-02 8184
297 수수께끼 image 김동렬 2009-03-01 3852
296 빨강-고양이, 2 은제 2009-02-28 4379
295 한국인의 뿌리는? image 김동렬 2009-02-24 5905
294 세상은 넓고 발명될 것은 많다. 3 김동렬 2009-02-23 4073
293 얼음새꽃 복수초와 함께... image 2 안단테 2009-02-19 4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