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Re.. 대단했죠

Re.. 대단했죠

read 13847 vote 0 2002.10.05 (17:48:43)

https://gujoron.com/xe/449

방위 때 김완선의 인기를 대변하는 사건이 있었죠.

당시는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기 직전이었는데..

미스코리아 대회를 앞두고 후보들이 연병장에서 위문 쇼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다들 가는 분위기지만 나를 포함하여 몇 명은 그냥 내부반에 누워 있었다. 가기 귀찮아서 그냥 누워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김완선도 온다! 라는 헛 소문에 누워 있는 나머지는 바로 연병장으로 튀어 나갔다.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77	동이족은 없다	김동렬	2024-03-05	1230
6776	문명과 야만	김동렬	2024-02-29	1232
6775	손자병법의 해악	김동렬	2024-02-28	1249
6774	대란대치 윤석열 1	김동렬	2024-05-16	1249
6773	문화혁명의 진실	김동렬	2024-04-30	1252
6772	말 한마디로 판세가 바뀐다고? 1	김동렬	2024-03-25	1256
6771	김씨 흉노설	김동렬	2024-03-24	1258
6770	본질적 모순	김동렬	2024-02-19	1260
6769	지구촌의 빡대가리들	김동렬	2024-03-28	1272
6768	이찬종 알파독이론과 강형욱 카밍시그널 2	김동렬	2024-05-19	1272
6767	신의 직관	김동렬	2024-03-23	1273
6766	제갈량이 유비를 따라간 이유	김동렬	2024-04-22	1283
6765	국민은 이겨먹으려는 자를 이겨먹는다	김동렬	2024-04-10	1289
6764	공자 외에 사람이 없다	김동렬	2024-04-27	1290
6763	직관의 힘	김동렬	2024-02-17	1291
6762	여론조사는 정확하다	김동렬	2024-04-04	1293
6761	직관적 사고	김동렬	2024-03-06	1295
6760	에너지 차원	김동렬	2024-02-09	1298
6759	에너지 조립	김동렬	2024-02-08	1301
6758	타이즈맨의 변태행동	김동렬	2024-02-20	1301

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