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4485 vote 0 2002.10.06 (00:58:56)

남자를 아는듯한 은밀하고 수용적인 눈빛은 좋아합니다.

이해받는느낌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요..

어느 정도 세월로 담금질하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숙성된 인격, 잘 정제된 감성은 너무나 멋집니다.

한국의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순수함과 백치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기에,

안타깝게도.. 오랜 친구같은 멋진 여자들은 다 놓치고 맙니다.

정말 아까운 여자들 많은데요..^^

이 편협한 사회가 미의 기준인들~ 독점하지 않고 그냥 뒀겠습니까..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17729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updateimage 7 김동렬 2024-06-12 934
6779 노무현을 죽여라 김동렬 2024-04-12 1798
6778 윤석열은 물러나는게 맞다 김동렬 2024-04-12 1759
6777 국민은 반칙을 심판했다 김동렬 2024-04-11 1730
6776 동양은 신이 없다. 김동렬 2024-04-11 1500
6775 총선 총평.. 구조론이 옳다 김동렬 2024-04-11 1816
6774 국민명령 윤한퇴출 김동렬 2024-04-10 2081
6773 국민은 이겨먹으려는 자를 이겨먹는다 김동렬 2024-04-10 1385
6772 대한민국 큰 위기 그리고 기회 김동렬 2024-04-09 1706
6771 국힘이 88석을 해도 놀라지 않는다 3 김동렬 2024-04-09 2225
6770 바보들이 국민을 바보취급 하다 바보된 날 김동렬 2024-04-08 1978
6769 생각의 압박 김동렬 2024-04-08 1100
6768 국힘의 참패 이유 3 김동렬 2024-04-08 2074
6767 윤한정권 멸망공식 김동렬 2024-04-07 1747
6766 이번 총선의 의미 김동렬 2024-04-07 1634
6765 직관의 기술 김동렬 2024-04-06 1117
6764 인간의 비참 김동렬 2024-04-06 1261
6763 국힘당과 집단사고 김동렬 2024-04-05 1538
6762 존재 김동렬 2024-04-05 1037
6761 공천잡음 비명횡사 김동렬 2024-04-04 1675
6760 노무현 이후에 노무현이 없다 김동렬 2024-04-0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