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4073 vote 0 2002.10.06 (00:58:56)

남자를 아는듯한 은밀하고 수용적인 눈빛은 좋아합니다.

이해받는느낌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요..

어느 정도 세월로 담금질하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숙성된 인격, 잘 정제된 감성은 너무나 멋집니다.

한국의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순수함과 백치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기에,

안타깝게도.. 오랜 친구같은 멋진 여자들은 다 놓치고 맙니다.

정말 아까운 여자들 많은데요..^^

이 편협한 사회가 미의 기준인들~ 독점하지 않고 그냥 뒀겠습니까..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16 제안 하나 (한겨레신문에 전단지 끼워 돌립시다) 아다리 2002-10-13 14141
115 Re..오늘 토론회 어땠나요? 까웅아빠 2002-10-13 14456
114 개혁정당 모임을 다녀와서 아다리 2002-10-12 13999
113 Re..이회창은 조기 낙마해야 김동렬 2002-10-12 14245
112 노하우에 쓰신 글... 감직이 2002-10-11 13929
111 국익 해치는 자들에게 국가 맡길 수 있나? 김동렬 2002-10-11 12763
110 안웃기는 이야기 김동렬 2002-10-11 16056
109 어차피 총대매는 거 뿐 무림거사 2002-10-10 14637
108 Re..써둔 글인디 재미로 함 보시구랴 무림거사 2002-10-10 14264
107 Re..그게 다 조직의 생리에요. 김동렬 2002-10-10 14909
106 전 지역감정의 생산과정에 더 주목했습니다 아다리 2002-10-10 13029
105 Re..옛날 의리의 김영배가 skynomad 2002-10-09 14665
104 Re..지역감정은 실체가 있는 것입니다. 김동렬 2002-10-09 14785
103 강교주 오늘 무기 하나 하사하시다 아다리 2002-10-09 12888
102 대선을 딱 두달 앞둔 마음^^ Y 2002-10-09 12310
101 정말 알고싶습니다 지역감정 아다리 2002-10-09 12859
100 유능한 대통령"으로 이미지 변신해야 김동렬 2002-10-09 13973
99 Re:남한뇨자덜 질투함, 북녀만 넘 좋아덜 마시라요ㅎㅎ(0) Y 2002-10-09 13582
98 Re..카리스마가 느껴짐 Y 2002-10-09 13989
97 Re..핵심적인 내용이 편집되어 버렸음 김동렬 2002-10-09 16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