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거 보고 와 이거 저 사람들 자신감 대단하다,
눈빛으로 사자를 제압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개소리.
이젠 그런 생각 안들음
오히려 저게 가능한 비결은 일종의 시간차 공격, 타이밍 뺏기.
저 사람들은 대대로 사자의 타이밍을 뺏는 방법을 습득하고 훈련한 사람들임.
사자가 '어? 저 쉨들 뭐지?' 하고 판단하지 못하고 오락가락 하는 사이를 노린
눈과 당당한 걸음걸이를 이용한 일종의 블러핑기술.
그니까 나도 눈빛으로 쏴서 상대방을 제압하겠다
자신감있게 다가가야지 하는 건 그냥 사자 한끼 식사 냠냠쩝쩝됨.
다른 분들의 생각은?
이런 거에 관심이 없는거야 생각이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