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008 vote 0 2013.10.15 (00:04:54)

iuy.JPG


깎아서 만든건 아니겠지요. 의심이 들긴 한데.



[레벨:9]길옆

2013.10.15 (00:53:44)

우와키.PNG

 

바람피면 총맞고 죽나? 추락해서 죽나?

 

첨부
[레벨:9]길옆

2013.10.15 (00:55:05)

55.PNG

남녀, 남남?

 

첨부
[레벨:9]길옆

2013.10.15 (10:04:55)

천지 사진 직접 찍으신 건 가요?

저렇게 잘 찍기가 힘들다고 한던데..

3대가 덕을 쌓아야 구름 걷힌 천지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3.10.15 (13:28:14)

구조교를 믿으면 천지를 잘 찍을 수 있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10.15 (01:52:47)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10.15 (07:37:43)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10.15 (07:39:25)

구석에 숨겨놓은 꽃병이자 물병을 건져내다. ㅎㅎ 택배야 빨리오너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0.15 (10:47:41)

탐나는 항아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10.15 (12:38:51)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10.15 (16:52:12)

고리가 확실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10.15 (17:07:24)

저렇게 큰 고리를 탁하고 붙여버릴 배포가 맘에드오. 묘한 균형감이 있는 반면에 어떤 시원함이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0.15 (17:19:48)

양쪽에다 하나씩 붙였으면 더 재미날 뻔.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10.15 (17:35:53)

흠~ 얘기해 보겠소...ㅋㅋㅋ^^
[레벨:30]솔숲길

2013.10.15 (07:52:0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3.10.15 (08:31:46)


네 안에 무엇이 있느냐?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10.15 (09:37:57)

밥안거.

 

등 따시고

배 부르고

밥을 품고 누웠으니....ㅎㅎㅎ

 

하산할 때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아기다람쥐.pn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10.15 (09:52:04)

아기 다람쥐 자는 모습...너무 귀엽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0.15 (10:48:00)

지붕길집.. 주변과의 조화.. 100

다락집.. 좋은 방향성.. 90

헐렁집.. 예술가의 창의 80

멋부린 집.. 예술가의 센스 80

둥지집.. 환경과 조화되는 괜찮은 방향성 ..80

예술집.. 주변과 어색하지만 유행할 미래형 양식.. 70

구멍집.. 예술가의 고전적 시범.. 60

허방집.. 삼류예술가의 납득할 수 없는 집.. 60

놀새집.. 삼류예술가의 허세.. 60.

알집.. 대학 졸업전 히트작.. 60

뾰족집.. 예술가의 무리수.. 50

멍텅집.. 까불고 있네.. 50

비툴집.. 대학 졸업전.. 40.

꼴값집.. 상업 예술가의 오세훈식 허세 30

교주집.. 졸부의 허세 30

 

집의 건축목적, 건축비용 등이 다르고

표절여부 등을 알 수 없으므로 일괄적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지만

대체적인 건축의 흐름과 방향성을 판단한다면 이렇습니다.

 

집이 실제로 들어가 살기에

좋으냐 나쁘냐를 논하는게 아니고

21세기가 우리에게 무엇이냐에 응답하는 거죠.

 

실용적일 이유가 없다는 거죠.

편안하고 아늑하고 비용적고 살기좋은 집 보다는

집주인의 수준을 나타내는게 중요합니다.


###


지붕길집.. 목장 염소가 와서 뛰어놀 환경친화적 접근. 미래형.

다락집.. 분리와 공존은 21세기 테마. 옆집 소음이 들리지 않게 격리.

헐렁집.. 신소재로 안밖의 경계를 섞고 완충공간을 두어 환경과 조화.

멋부린 집.. 소박한 예술가의 사랑방. 대가의 겸손.

둥지집.. 외부를 나무로 감싸서 안밖의 완충지대를 둠. 미래형.

예술집.. 분리와 공존은 21세기 테마. 근데 왜 저기에 지었지?

구멍집.. 옛날 예술가의 방향성 모색. 단지 모색했을 뿐.

허방집.. 예술가 티를 냈으나 상투적인 설정.

놀새집.. 멋지게 지었는데 일주일만에 질리는 구조.

알집.. 기특하나 그게 다.

뾰족집.. 보여주기 위한 불필요한 각도.

멍텅집.. 납득할 수 없는 쓸모없는 공간과 각도들. 촌스러운 억지 멋부리기.

비툴집.. 촌스런 억지 멋부리기.

꼴값집.. 20세기식 허세. 독재자에게 아부하는 건축. 방향이 에러.

교주집.. 새누리당 지자체 시청건물 짓듯한 정치적 허세.

 

1) 소박하게 환경과 조화하라.

2) 분리와 공존을 동시에 추구하라.

3) 안과 밖의 경계를 섞어 완충하라.

4) 쓸데없는 보여주기식 각도, 곡선, 튀는 짓, 허세 하지마라.

5) 봉건 독재자식의 위압감을 주지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10.15 (13:07:44)

지붕길집에 난로집의 난로만 섞으면 좋을듯.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3.10.15 (12:52:57)

현진이는 작심하고 던지면 점수를 안주네. ㅎㅎ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3.10.15 (14:55:54)

1.jpg


멋부린 집이 좋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0.15 (20:14:03)

hgmd.jpg


지하철 출입구..100점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3.10.15 (20:38:34)

오블리비언

이 영화는 집에서 시작해서

뱅기타고 잠깐 마실나갔다가 

더 큰 집을 집을 무너뜨리고는 끝남.

그들과 섞이고 싶지 않아 올려 놓았지만 결국은 매달려 있는 꼴이 되었음.

별 볼일 없는 이 영화의 시작과 끝임.%BF%C0%BA%ED%B8%AE%BA%F1%BE%F05.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10.15 (21:04:23)

자기가 자기에게 인생을 양보하고 자신은 그동안 속아온 슈퍼컴과 또 다른 자기 복제품들과 다른 여자 복제품들을 폭파시키고 죽는데.... 그저 옷을 갈아입듯 그 자신은 끝없이 소모되고 있었는데, 영원히 끝나지 않을 복제품의 소모에서 인간의 유한한 생명으로 자신을 되돌려 보내는데, 자신은 하나이지 둘일수가 없으므로... 그는 사랑하는 여자와 가장 긴 추억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인생을 또다른 자기에게 맡기고 소멸해버림. 소멸되어야 온전한 자기가 살게 되므로...

전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자기가 자기에게 양보한다는 것에 대하여.... 복제품이 꼭 단 두인간의 유전자만이 아니라 수많은 이들이라 해도, 복제품이란 그만큼 가치성이 떨어져서 자기몸을 너무 쉽게 버릴수도 있고, 무엇인가에 조정당하는 존재라면 더더욱 더... 기억을 잃어 주입된 이상세계가 고향이라고 여겨 돌아갈 곳이 있다고 믿었지만, 꿈은 기억을 재생하여 현실을 직시하게 하였는데, 주입된 꿈이 거두워지자 차갑고 잔혹한 폐기처분만이 남았을때... 그 서늘한 느낌이란... 아~ 저 복제인간 톰크루즈는 자기 다음으로 임무를 맡은 또 자기에게 자기자리를 넘겨주고 죽겠구나 싶었는데... 그 느낌을 받은자가 자신이 사는 길을 선택하지는 않을듯... 모건프리먼이던가....? 자신의 눈으로 실체를 확인하기 위하여 죽음을 택하는데.... 인간은 자신의 생각을 확인하고 싶어한다라 여겨지고..,복제품인 자기가 아니라도 그저 인간이었다고 해도 그런 선택 했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3.10.15 (21:34:18)

다시 한번 더 봐야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3.10.15 (21:03:40)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72 퍼가는 출석부 image 15 ahmoo 2013-10-18 6187
1671 구멍난 사과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3-10-17 10437
1670 새로운 시작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3-10-16 6997
» 돌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3-10-15 10008
1668 냄새가 나는 출석부 image 11 ahmoo 2013-10-14 6319
1667 없어도 있는 출석부 image 14 차우 2013-10-13 7160
1666 꼭대기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3-10-12 6974
1665 그려보자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10-11 6546
1664 날와봐! 출석부 image 19 아란도 2013-10-10 7030
1663 쏠쏠한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3-10-09 7728
1662 회피기동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3-10-08 7917
1661 건질 출석부 image 16 아란도 2013-10-07 7150
1660 빈배 출석부 image 14 ahmoo 2013-10-06 9198
1659 불붙는 출석부 image 9 ahmoo 2013-10-05 7628
1658 타나토스 출석부 image 61 르페 2013-10-04 11755
1657 개천절 대방출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3-10-03 10352
1656 독서의 계절 출석부 image 32 김동렬 2013-10-01 9061
1655 발명가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3-10-01 9521
1654 보물 찾기 출석부 image 14 노매드 2013-09-30 7647
1653 심심한 출석부 image 12 ahmoo 2013-09-29 7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