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정석 10회
오프닝 멘트
당신이 어떤 시를 쓰든, 소설을 쓰든, 그림을 그리든, 음악을 하든 반드시 시대의 질문에 대한 응답이어야 하며, 그 안에는 시대의 고통이 반영되어 있어야 합니다. 시대의 아픔이 나이테처럼 기록되어 있지 않은 문학은, 시는, 소설은, 디자인은, 패션은, 영화는, 드라마는 가짜입니다. 아름답지도 않고 완전하지도 않습니다. 짝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엄마를 잃은 아이와 같고, 물밖으로 나온 물고기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응답하십시오. 세상이 던진 질문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사말
오: 안녕하세요 전세계 70억 5천만 청취자 여러분. 구조론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 1.1버전, 11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오세입니다. 반갑습니다. (인사말 서로 나누기)
예, 그럼 첫 번째 코너 시사구조론 시작합니다.
1. 시사구조론:
“한 주 간의 세상 소식 중 구조론의 시각으로 살펴 볼 만한 것을 골라 이야기 나누는 코너 시사구조론 시간입니다.
주제: '믿으면 낫는다' 미국 목사, 홍역창궐로 궁지
(애틀랜타=연합뉴스) 김재현 특파원 = 세계 개신교계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미국의 케네스 코플랜드(77) 목사가 전염병 확산의 책임자로 몰려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신을 믿고 기도하면 부자 되고 병도 낫는다는 그의 신앙관에 영향을 받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신자들이 집단으로 홍역에 걸린 탓이다.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그가 설립한 '코플랜드 교회'의 지교회로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있는 '이글마운틴 인터내셔널 교회'에서 지난달 하순 홍역이 창궐했으며 1일(현지시간) 현재까지 신자 21명이 홍역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다.
2. 마음구조: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너 마음구조입니다. 예, 오늘은 70억 인류의 고민 중 하나를 랜덤으로 골라 선정해보았습니다. 오늘의 고민은 바로 <유리멘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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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타일이 답이다
“21세기의 현대성이 드러나는 현장 속에서 <스타일>이 살아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코너, 스타일이 답이다 시간입니다”
-주제: 잡스 스타일
스티브 잡스,
4. 충격대예언:
예, 오늘의 마지막 코너인데요, 구조론을 통해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측해보는 시간, 충격 대예언입니다.
오늘은 덜 충격적으로 갑니다.
주제: 이효리-이상순 커플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