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689 vote 0 2013.08.19 (20:03:41)

1.JPG 2.JPG


3.JPG


4.JPG

사승봉도는 현재 1가구 2명이 거주한다고 함.(웹검색)


뭐 거짓말은 하지 말자는 거다.

사승봉도에 집이 딱 두 채 밖에 없는데 

그 집에 현재 주민이 살고있지 않으면 무인도라고 할 수도 있다.

TV화면으로 봐서 작은 오솔길이 나 있고 사람이 왔다갔다 한 흔적은 있다. 


현재 주민이 머무르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도에 해변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여름에 민박을 할 수는 있겠다. 

그런데 왜 사승봉도라고 섬 이름을 말하지 않았을까?

일단 시청자를 속이고 보자는 사기본능의 발동?

좋지 않다. 좋지 않아.


언제까지 이러고 살 테인가?

가능하면 감추지 말고, 가능하면 밝히는 것이 맞다.

그것이 진정성이다.



[레벨:9]길옆

2013.08.19 (20:21:2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tl&logNo=140133260537

 

개인 소유의 섬이라네요.

관리자가 한 분 계시다네요.

비수기에는 무인도

성수기에는 유인도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6921
617 당당한 눈빛을 물려주라 - 제민칼럼 12 ahmoo 2013-06-27 4261
616 남자는 진보의 적이다 image 4 김동렬 2013-06-26 4998
615 질문 - 빵이 하나 있다면? 19 김동렬 2013-06-26 5157
614 질문 - 동성애문제 17 김동렬 2013-06-25 5583
613 대칭에 의한 비대칭의 예 image 2 김동렬 2013-06-24 7578
612 용서? 용서는 개뿔. 경계를 세우는 것이 먼저다! -성적 학대와 그 극복에 대하여- image 5 오세 2013-06-22 4876
611 질문 .. 세레나의 잘못은 무엇? 11 김동렬 2013-06-20 4418
610 구조론 팟캐스트 1회 대본 11 오세 2013-06-20 5222
609 참과 거짓 image 김동렬 2013-06-19 4194
608 수동의 발견 담 |/_ 2013-06-14 3390
607 보트를 젓는다면? 6 김동렬 2013-06-06 4418
606 꿈의 발견 3 담 |/_ 2013-06-03 3923
605 평행우주? 단순한 속임수 김동렬 2013-06-02 4774
604 비과학적 사고의 예 2 김동렬 2013-05-28 4880
603 그림에서 잘못된 것은? image 14 김동렬 2013-05-27 4373
602 인류는 많지 않다. 칠십억도 그렇다 담 |/_ 2013-05-15 8367
601 인류의 기원 김동렬 2013-05-15 7505
600 1만 5천년 된 언어 image 3 김동렬 2013-05-13 4683
599 어느 쪽이 낫소? image 13 김동렬 2013-05-02 5771
598 질문.. 왜 전문가는 항상 틀릴까? 10 김동렬 2013-05-01 4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