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637 vote 0 2013.08.19 (20:03:41)

1.JPG 2.JPG


3.JPG


4.JPG

사승봉도는 현재 1가구 2명이 거주한다고 함.(웹검색)


뭐 거짓말은 하지 말자는 거다.

사승봉도에 집이 딱 두 채 밖에 없는데 

그 집에 현재 주민이 살고있지 않으면 무인도라고 할 수도 있다.

TV화면으로 봐서 작은 오솔길이 나 있고 사람이 왔다갔다 한 흔적은 있다. 


현재 주민이 머무르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도에 해변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여름에 민박을 할 수는 있겠다. 

그런데 왜 사승봉도라고 섬 이름을 말하지 않았을까?

일단 시청자를 속이고 보자는 사기본능의 발동?

좋지 않다. 좋지 않아.


언제까지 이러고 살 테인가?

가능하면 감추지 말고, 가능하면 밝히는 것이 맞다.

그것이 진정성이다.



[레벨:9]길옆

2013.08.19 (20:21:2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tl&logNo=140133260537

 

개인 소유의 섬이라네요.

관리자가 한 분 계시다네요.

비수기에는 무인도

성수기에는 유인도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2459
2006 전기산업의 독특한 특성 2 mowl 2022-08-22 4090
2005 애덤 스미스와 존 내시의 게임이론 1 chow 2022-08-20 4209
2004 천국은 이 지상에 없다 (소극적 결론) dksnow 2022-08-18 4014
2003 맥락없는 인공지능 image chow 2022-08-15 4143
2002 2500년, 미분의 역사 chow 2022-08-15 4047
2001 0으로 나눌 수 없는 이유 image chow 2022-08-12 4354
2000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5 오리 2022-08-11 4128
1999 나눗셈과 미분의 관계 image 2 chow 2022-08-09 4754
1998 인간이 원하는것 image dksnow 2022-08-04 4867
1997 구조론 3줄 요약 바람21 2022-07-31 5184
1996 언어 바람21 2022-07-31 4424
1995 Sheer 바람21 2022-07-31 4298
1994 나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10 chow 2022-07-29 4828
1993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2-07-28 4341
1992 SK의 멸망 테크 chow 2022-07-28 4225
1991 시대전환: 개발에서 관리의 시대로 (미시적 관점) image dksnow 2022-07-22 4322
1990 시대전환: 개발에서 관리의 시대로 1 dksnow 2022-07-20 3969
1989 지능은 확률에 의한다 chow 2022-07-16 4104
1988 현대차에 미친놈이 있다 image chow 2022-07-16 4242
1987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6 오리 2022-07-14 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