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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게가 기생 생물로인해 성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과 기생 생물에 의해서 유성생물로 진화했다는 내용이 특히 놀랐습니다. 4편으로된 이 다큐를 본 후 결론은 기생생물이라는 것은 우리 인류에게 아니 지구생물체에게 해악이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진화시키고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겁니다. 이 내용을 확장시켜 인간의 삶에 대입하면 인간에게 고난과 시련 또한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인간을 안주하지 못하게하고 더욱더 성숙과 진리를 향할수 있도록 만드는것 같습니다.

 

ps 동렬님이 다큐  한번보시고 강론에서 한번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첨부

[레벨:10]다원이

2013.07.27 (23:58:51)

어떤 현상이 뭔가를 '위하여' 일어난다고 말하면 목적론이 됩니다. 진화에는 목적론이 끼어들 틈은 없지요. 좀 냉정하지만 ...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3.07.29 (10:16:31)

님의 답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드는 생각은 어떤 작용에 의해 따른 반작용 현상을 관찰하고 님 말씀처럼 목적론의 위하여가 아니라 의하여 라고 볼수있지만 이런 현상이 다양한 형태로 반복적으로 한방향으로 향한다면 위하여라고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레벨:10]다원이

2013.07.29 (18:07:50)

결과적으로 '위한'게 되었다고, 편의상 말 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본질적으로 '위한다'고 보면 그 다음 생각의 진행 방향이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레벨:8]상동

2013.07.30 (06:38:49)

숙주의 진화를 위하여 기생이 있었다?

결과를 위하여 원인이 있었다?

이게 귀납인데 자꾸 이렇게 사고하면 꼬리(결과)만 보게 되는 함정에 빠집니다.


원인에 의하여 결과가 나타난다..

시간순으로 생각하는 것이 연역이고 이럴때 발전이 있습니다.

기생이라는 장애물을 극복하자 진화가 나타났다. 입니다.

극복못했으면 걍 공멸입니다. 그러므로 진화를 위한 기생이 아닌 겁니다.

진화의 진짜 원인은 기생이 아니라 극복하려는 의사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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