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보면서 국경이 없다면, 자동차 타고 여행은 해봄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북미에 살면서
토론토-밴쿠버 (캐나다 길로 왕복)
토론토-PEI (왕복)
토론토- 밴쿠버 (미국 길 90번 도로와 80번 도로 왕복)
런던-LA (미국길 50번 도로와 70번 도로로 왕복)
운전 여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엊그제 돌아온 런던-LA 여행에서 머리에 털나고 하루 최장시간 운전을 끊었습니다.
하루 22시간에 2300km 운전
낮 기온이 48도를 웃도는 피닉스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왔는데,
돌아와보니 미친짓이었더군요.
자동차 여행을 좋아하는데, 국경이 없다면 전 세계 자동차 여행이라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곱슬이
큰바위
걍 훅~ 가더이다.
곱슬이
북유럽 렌트카여행도 해보고 싶어요. 언젠가 가능할까나???
큰바위
유럽은 다 연결되어 있어서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 있지요. ^^
눈내리는 마을
유타와 콜로라도쪽 같네요. 겨울철엔 죽음이지만...여름엔 멋지군요. 건조한 평원과 록키마운틴.
큰바위
뉴멕시코, 아리조나, 유타, 콜로라도 사진 맞습니다.
여름이 여행 제철이지요.
미국 캐나다는 7-8월이 한창 여행 피크랍니다.
특히 록키 산맥은 어디를 가나 절경을 연출하기에 경탄을 금치 못하지요.
시간이 짧아 아쉬울 뿐.....
48도.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