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북쪽으로 해안선 따라 계속 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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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한국으로 오는군요.
와~ 지브롤터 해협땜시 한 6개월은 더 걸어야 겠군요.
죽기 전에 서울에서 열차타고 북한을 지나 파리까지 가는 오리엔트 특급이라도
타 봤으면 좋겠네.
총 길이가 얼마나될지 궁금하군요.
한 4~5만 킬로 정도 될라나...
한 7-8만 킬로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데 그렇게 걸을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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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바람.
이집트=>이스라엘=>요르단=>사우디, 가자지구는 빼시길.
카타르 추가하길.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를 빼먹었소.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뛰려면 가랑이가 길어야 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