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read 3945 vote 0 2013.07.11 (00:51:05)

지난 3회는 녹음불량으로 편집불가입니다. 

오늘 다시 녹음합니다. 

녹음시간은 저녁 6시~7시입니다. 

------------


이번 주는 지난 주 회의에 따라 코너가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또한 게스트로 미술작가 김훈예님을 모시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마 앞으로 녹음에 더욱 활기가 돌 것 같습니다. 


이번 개편은 가급적 구조론 강론과 내용이 겹치지 않게하면서

가급적 <다양하고> <민감한> 주제를 <짧고>, <굵게>, <거침없이>, 그리고 <재밌게>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동안은 너무 얌전한 톤으로 진행했는데 진행도 좀 스피디하고 딱딱하지 않게 해볼 생각입니다. 



당분간 새롭게 개편되어 실험적으로 진행해볼 코너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 중 재미없는 것들은 도태시키고 다른 코너들을 집어넣을 생각입니다. 


1. 시사구조론: 한 주 간의 세상 소식 중 구조론으로 되짚어 볼 만한 것을 골라 이야기 나누는 코너 

주제: 165억 당첨된男 10년 후..결국 취직한 곳은 '여기'

-165억을 어디에 쓸 것인가

-로또에 당첨되고 망하는 이유

-로또에 당첨되고도 망하지 않는 방법


2. 마음구조: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너

주제: 이번 주엔 사연이 없으므로 게스트들이 각자 자기 고민을 얘기한다. 언제까지? 사연이 올 때까지. ㅎㅎㅎ  


3. 스타일이 답이다: 21세기의 현대성이 드러나는 현장 속에서 <스타일>이 살아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코너.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웹툰에도 스타일이 있다: 각자가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웹툰 소개하기 


4. 충격대예언: 구조론을 통해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측해보는 코너 

-지구 온난화. 어떻게 될 것인가?


-----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3.07.11 (03:50:28)

새로 개편된 코너들을 보니 3회가 매우 기대가 되네요

 

좀 참견을 하자면 1번 시사구조론 코너에 한 주간  논란이 큰  사건들을 다루는 것도 좋지만 모두들 무시하고 가볍게 넘기는 사소한 사회현상에서 큰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논하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민사연은 어디다가  올리나요?

 

 

[레벨:15]오세

2013.07.11 (09:50:37)

전송됨 : 트위터

로그인하신 후-상단의 구조론아카데미 클릭-우측의 게시판-생각의 정석 클릭하시고 글을 쓰시면 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2244
646 시민의 시대 [제민] image ahmoo 2016-09-29 2625
645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image 1 오리 2022-10-20 2616
644 설국열차와 오징어게임 다음 2021-09-30 2616
643 80년대-90년대-2000년대-2010-20년대 한국사회 dksnow 2022-10-14 2613
642 진화와 복제의 원리 1 이금재. 2021-10-08 2610
641 메타 투자 다음 2021-09-28 2609
640 현대 수학의 실패 (미적분과 확률) 이금재. 2021-12-10 2605
639 진화는 마이너스다 1 김동렬 2018-07-31 2602
638 한국 인문사회과학 풍토 눈마 2017-03-24 2602
637 중국에 대한 대한민국의 오해 -중국의 1억채 아파트 붕괴 dksnow 2023-07-31 2598
636 모두 거짓말을 한다 1 김동렬 2018-06-18 2596
635 구조론을 배운 홍어 김동렬 2018-02-09 2596
634 구조론으로 익힌것. 눈마 2016-12-23 2593
633 생각의 정석 70회 오세 2015-03-14 2589
632 지식과 권력 systema 2022-10-15 2584
631 문제는 도구다. systema 2021-05-09 2583
630 다시 보는 4대강 찬동인사와 언론 3 수원나그네 2018-07-08 2583
629 손흥민이 잘하는 이유 image 4 이금재. 2020-10-05 2582
628 [공지] 기업은행 구조론연구소 계좌 없음 김동렬 2023-08-15 2573
627 경주최부자 후손이 개천절에~ image 수원나그네 2018-09-19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