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를 하는 모양새를 보면서 느낀 점. 의사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다.
2013.06.14 (18:34:04)
2013.06.15 (20:49:31)
의사결정을 안하는 사람은 늘 의사결정 안하기로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은 늘 의사결정하기로 자기 삶을 세팅해 놓은 거죠.
그런데 재밌는 것은 의사결정 안하는 사람은 늘 남탓을 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은 절대 남탓 안한다는 거.
주도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칼자루를 쥐고 싸우기 때문이며,
이미 싸움에서 이겼기 때문이지요.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사람이 하는 것.
의사결정이 존엄의 실현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하는 것.
일단..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