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도 수꼴이 있음을 깜빡깜빡하며 삽니다.
분명 내안의 수꼴이라는 존재를 발견한때는 꽤 흘렀음에도.
다행인것인것은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나의 대통령이었고,
낸시랭이라는 사람이 시대의 예술을 담당하고있고,
구조론연구소를 스승으로 삼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낸시랭은 내안의 수꼴을 물리쳤고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상대를 패배시키는것이 아니라,
just be yourself! dream &go for it!을 수꼴대신 자리잡게 해주니
이 얼마나 아름답고 진정한 예술가가 아니겠습니까?ㅎㅎ
그리고,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법, 진짜를 찾아가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구조론연구소가 있기에
먹구름가득한 세상과의 소통에 맥은 끊기지 않게되니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하게됩니다.
헌데,구조론을 익히기에 부족한 두뇌,옹졸하고 편협한 사고에 머리를 쥐어 뜯습니다.
오늘도 수꼴이 다시 자리잡지 못하게 연구소에서 뇌세척받고 갑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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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 살면서 내안에있는 수꼴의속삭임을 떨쳐내기란 참 쉽지않은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