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read 3113 vote 0 2013.06.05 (02:57:13)

존 레논이야 설명이 필요없을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지만 반면에 존 레논을 사람들이 얼마나 잘 알고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게하는 인물입니다.

거기다가 동렬님의 글에서 자주 언급되는 존 레논인데다가 이번에 연아찡도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으로 이매진을 골랐다고 해서 몇년전에 봤었던 존 레논을 소재로한 다큐영화 한편이 생각났습니다. 이 영화를 한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존 레논 컨피덴셜

원제는 The U.S. Vs. John Lennon 라는 제목이구요.. 2006년에 만들어졌네요. 국내개봉은 2008년도에 했었네요.

 

몇년전에 봤었던 영화라 구체적으로 기억은 나지않지만 상당히 인상깊었다는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특히 비틀즈멤버 존 레논이 아닌 비틀즈의 해산이후의 존 레논의 사회참여 활동이라든지 오노요코와의 사랑과 사회활동, 반전시위등 사회활동가로써의 존 레논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었다고 기억됩니다.

몇년전 이영화를 봤을때 존 레논을 소재로한 여러 다큐물중에 가장 순도높은(혹은 괜찮은) 다큐영화라는 평가를 본 기억이 납니다.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안보신분들께 특히 이곳 구조론에 오시는 여러분들께도 강추드리고 싶은 다큐영화입니다.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8471

 

예고편이 담겨있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silver6070?Redirect=Log&logNo=10034409167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932 [직딩일기] 오늘은 ktx전쟁터 6 기똥찬 2011-02-14 3111
1931 예술이란 무엇인가 image 아란도 2017-06-16 3111
1930 구조론 배송을 시작합니다. image 4 김동렬 2009-01-12 3112
1929 구조론 연구소 개편을 감축드리오 2 폴라리스 2009-01-02 3112
1928 강촌모임 뒷북후기 image 9 르페 2012-05-22 3113
1927 동화와 신화 5 아란도 2013-06-09 3113
1926 마음의 나이와 마음의 용량 3 아란도 2011-01-28 3114
» 존 레논 컨피덴셜 락에이지 2013-06-05 3113
1924 내 무의식의 어미 새 image 아란도 2014-01-09 3114
1923 영어의 'for' 와 'to', 'of', 'at' 4 챠우 2017-04-17 3114
1922 마이클 쉘렌버거들의 도발에 대해 2 수원나그네 2017-07-06 3115
1921 바람직하지 못한 이심전심? 3 以人爲先也 2012-12-22 3116
1920 한줄 한줄 써내려간 교육의 길, 인간의 길 12 이상우 2013-03-11 3116
1919 페북에서 본 이상한 뉴스 image 김동렬 2014-02-20 3116
1918 6월 15일 강화 동검도 탐사 image 7 ahmoo 2013-06-10 3117
1917 당신의 1% image 1 15門 2015-01-07 3117
1916 종편, 누가 물들까? 19 일반이론 2011-12-02 3119
1915 머신러닝의 구조론적 분류 image 1 챠우 2019-12-30 3119
1914 유시민, " 기호 일본 한나라당을 ~~~~~~~~~~ " ㅎㅎㅎ 7 꼬레아 2011-10-23 3120
1913 수원에서 초등학교 변화시킬 분, 세분이 필요합니다. 7 이상우 2011-11-25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