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read 2824 vote 0 2013.05.29 (02:32:09)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5.29 (03:37:09)

선수와 팀과의 밸런스!

두 대칭의 엮임의 다이나믹 상호작용!

예측불허의 박진감있는 게임 창조!

와 이것은 미학^^ 

너도 나도 그도 모두 만족

[레벨:11]토마스

2013.05.29 (10:39:04)

 

한국 프로야구 구단은 오래동안 철저히 구단이 갑이고 선수가 을이었습니다.

예전 선수협 생길때의 그 파동사건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러니 보라스 같은 인물을 선수에 기생하여 구단에게 사기치도 거액을 버는

파렴치한 인물로 취급을 했지요.

 

보라스 같은 에이전트의 역할이 이런 '을'인 선수의 권리를 찾게 만드는 것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선수가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그런 체계적 관리때문에 메이저리그는 선수생명이 길었고

저는 과거 37살이나 된 랜디 존슨이 여전히 160km의 강속구를 뿌리면서

완투 완봉을 마구 해대고 20승이상을 거두는 것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한국에서는 당시 서른살만 넘으면 '노장'취급을 받았는데.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72 스마트폰 발 충전기 오리 2013-05-31 2617
2171 존재와 의식에 대해서.. 3 약수동목장갑 2013-05-31 2767
2170 깨진 다구에 대한 단상 image 2 아란도 2013-05-30 3305
2169 ' 마가렛 대처' 의 말? 17 아란도 2013-05-30 5240
2168 류현진의 카드 1 냥모 2013-05-30 2778
» 보라스 2편 2 냥모 2013-05-29 2824
2166 야구 스타는 본 놈이 된다 1 까뮈 2013-05-28 2437
2165 인문학 전용 앱 4 아란도 2013-05-27 3106
2164 5월 30일 구조론 문래정기모임 image 1 ahmoo 2013-05-27 2629
2163 야구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한마디.. 3 약수동목장갑 2013-05-27 2863
2162 반전 드라마 8 냥모 2013-05-27 3064
2161 광주구조 모임 안내 1 탈춤 2013-05-27 2177
2160 편육과 낙지 12 아란도 2013-05-26 4035
2159 둘째 아이 다루기 - 떼쓰고 언니랑 자주 충돌하는 제 조카 1 이상우 2013-05-25 3253
2158 구조론 정기토론회 사진_20130523 image 1 냥모 2013-05-24 2895
2157 상수와 변수 1 담 |/_ 2013-05-24 2793
2156 mbc다큐 링크 - 육식의 반란 4 락에이지 2013-05-21 4415
2155 5월 23일 광주지역 모임추진 2 탈춤 2013-05-21 2851
2154 5월 23일 구조론 정기 토론회 image 3 냥모 2013-05-15 3228
2153 구조강론 20130516 영상 냥모 2013-05-20 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