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인류가 출현한 이후로 인류가 많았던 때는 없다.


이천이던 시절도 칠십억인 시절도 문제는 작업 능력이다.



반구대에 모여 암각화를 새기며 작당하던 시절에는 고래를 잡을 작업인들이 필요했다. 고래 잡이 성공하면, 한 계절을 풍요롭게 지난다.



구조TED 단상에 모여 작당하는 지금은 투자권을 잡을 작업인들이 필요하다. 투자권을 잡으면 칠백억이 풍요롭게 살 시절을 열 수 있다.



골방에서 가마니를 짜더라도, 기억하라.


천하는 손 안의 지푸라기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974
2025 한국에서 사이비가 판을 치는 이유 dksnow 2022-10-04 2789
2024 2022년도 세계 상황 2 dksnow 2022-09-29 3137
2023 페트로 달러,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군사협력협정, BRICS 기축통화, 러시아-인도 남북수송회랑 1 mowl 2022-09-27 2914
2022 완벽한 설명 이상우 2022-09-23 3229
2021 사람이 귀하다. systema 2022-09-23 2956
2020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2-09-22 2478
2019 아인슈타인의 절대성이 문제 chow 2022-09-19 2552
2018 아인슈타인도 이해 못 한 상대성이론 1 chow 2022-09-17 2837
2017 엇박자 경제대응 1 SimplyRed 2022-09-15 2770
2016 양자컴퓨터 chow 2022-09-10 3266
2015 입자세계의 파동현상 image chow 2022-09-09 3652
2014 중간 점검 dksnow 2022-09-09 3066
2013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image 오리 2022-09-08 3042
2012 지성주의의 길 systema 2022-09-02 3616
2011 폭락전야 image dksnow 2022-08-31 4265
2010 여기자는 왜 그랬을까? dksnow 2022-08-28 4446
2009 자이로의 원리 image chow 2022-08-27 3935
2008 장안생할 격주 목요 모임 image 3 오리 2022-08-25 3868
2007 15세기 대항해 시대 이후 dksnow 2022-08-23 4171
2006 전기산업의 독특한 특성 2 mowl 2022-08-22 4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