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인류가 출현한 이후로 인류가 많았던 때는 없다.


이천이던 시절도 칠십억인 시절도 문제는 작업 능력이다.



반구대에 모여 암각화를 새기며 작당하던 시절에는 고래를 잡을 작업인들이 필요했다. 고래 잡이 성공하면, 한 계절을 풍요롭게 지난다.



구조TED 단상에 모여 작당하는 지금은 투자권을 잡을 작업인들이 필요하다. 투자권을 잡으면 칠백억이 풍요롭게 살 시절을 열 수 있다.



골방에서 가마니를 짜더라도, 기억하라.


천하는 손 안의 지푸라기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2342
2006 전기산업의 독특한 특성 2 mowl 2022-08-22 4089
2005 애덤 스미스와 존 내시의 게임이론 1 chow 2022-08-20 4207
2004 천국은 이 지상에 없다 (소극적 결론) dksnow 2022-08-18 4012
2003 맥락없는 인공지능 image chow 2022-08-15 4138
2002 2500년, 미분의 역사 chow 2022-08-15 4046
2001 0으로 나눌 수 없는 이유 image chow 2022-08-12 4352
2000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5 오리 2022-08-11 4127
1999 나눗셈과 미분의 관계 image 2 chow 2022-08-09 4750
1998 인간이 원하는것 image dksnow 2022-08-04 4865
1997 구조론 3줄 요약 바람21 2022-07-31 5182
1996 언어 바람21 2022-07-31 4422
1995 Sheer 바람21 2022-07-31 4295
1994 나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10 chow 2022-07-29 4823
1993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2-07-28 4341
1992 SK의 멸망 테크 chow 2022-07-28 4222
1991 시대전환: 개발에서 관리의 시대로 (미시적 관점) image dksnow 2022-07-22 4319
1990 시대전환: 개발에서 관리의 시대로 1 dksnow 2022-07-20 3967
1989 지능은 확률에 의한다 chow 2022-07-16 4101
1988 현대차에 미친놈이 있다 image chow 2022-07-16 4237
1987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6 오리 2022-07-14 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