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read 4953 vote 0 2009.06.15 (19:06:11)

구조론 방의 많은 글들을 매우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흥미 이상이지요.
힘은 미는 힘(척력)뿐이라는 것... 아하! 하는 일종의 충격으로 와 닿데요....
공간의 밀도 차이가 중력으로 나타난다는 것 역시...
많은 글들 읽으며 생각의 깊이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요...
구조론에서 다루는 물리 관련 내용을 어떤 수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지요.
예를 들어 운동 에너지는 1/2 mv^2 하는 식으로 말이죠.
기존의 물리로 설명할 수 없었던 부분을 구조론에서 설명한다면,
그것을 수식으로 표현하면 더 명확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6.15 (19:18:44)

물리학 수학 전공자들이 참여하기 시작했으니 조만간 성과가 나오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6.16 (11:59:01)

구조론에서 다루는 물리 관련 내용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뜻하시는 것인가요?
질문의 요지를 조금만 더 명확하게 해주시면 공론화가 가능하지 않을가 해서 여쭙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2853
2007 15세기 대항해 시대 이후 dksnow 2022-08-23 4191
2006 전기산업의 독특한 특성 2 mowl 2022-08-22 4100
2005 애덤 스미스와 존 내시의 게임이론 1 chow 2022-08-20 4221
2004 천국은 이 지상에 없다 (소극적 결론) dksnow 2022-08-18 4020
2003 맥락없는 인공지능 image chow 2022-08-15 4151
2002 2500년, 미분의 역사 chow 2022-08-15 4055
2001 0으로 나눌 수 없는 이유 image chow 2022-08-12 4360
2000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5 오리 2022-08-11 4138
1999 나눗셈과 미분의 관계 image 2 chow 2022-08-09 4769
1998 인간이 원하는것 image dksnow 2022-08-04 4879
1997 구조론 3줄 요약 바람21 2022-07-31 5194
1996 언어 바람21 2022-07-31 4433
1995 Sheer 바람21 2022-07-31 4310
1994 나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10 chow 2022-07-29 4837
1993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2-07-28 4347
1992 SK의 멸망 테크 chow 2022-07-28 4231
1991 시대전환: 개발에서 관리의 시대로 (미시적 관점) image dksnow 2022-07-22 4338
1990 시대전환: 개발에서 관리의 시대로 1 dksnow 2022-07-20 3981
1989 지능은 확률에 의한다 chow 2022-07-16 4112
1988 현대차에 미친놈이 있다 image chow 2022-07-16 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