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구경하기 힘들겠소. 날이 꾸물꾸물
내가 코끼리로 보이니?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765413point, 레벨:30/30"){kind=icon}
김동렬
![[레벨:1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962point (88%), 레벨:12/30"){kind=icon}
김대성
처음이 중요하지요. '먼지 제거기'라서 바닥에 오돌토돌한 돌기를 붙였는데, 꾸미려고 하니 벌레밖에 될수가 없었음.. 근데 어려서 벌레가 무서웠던지라 한번도 자세히 그모습을 못봤고, 보고싶지도 않아서... 심오한 디자인이 된듯...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포인트:27183point (37%), 레벨:17/30"){kind=icon}
안단테
첫번째 벌레를 보며 또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모내기를 끝낸 논에 파란 하늘이 내려 앉지 않았을까....^^
![[레벨:2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포인트:37255point (34%), 레벨:20/30"){kind=icon}
양을 쫓는 모험
이제 깨어났소?
김대성
아까 아까 일어나긴 했소만,, 라면하나 먹고 또 잘 계획이오.. 쿠쿠
![[레벨:1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465point (24%), 레벨:10/30"){kind=icon}
거시기
ahmoo
헉! 한숨 푹 자두시오...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포인트:21184point (33%), 레벨:15/30"){kind=icon}
르페
3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아직 낮이오.
양을 쫓는 모험
6시간 자고 있어났더니 아직도 낮이오.
![[레벨:23]](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3.gif "포인트:49292point (39%), 레벨:23/30"){kind=icon}
의명
아!! 질투는 나의 것!!
르페
질투는 약이 없는고로 계속 질투하셔야하오 ㅎㅎ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포인트:44428point (21%), 레벨:22/30"){kind=icon}
░담
자다 깨서 다시 잠들기 전에 출하오.
aprilsnow
토요일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
더 머물면서 이야기를 듣고 싶었으나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스로 평범해지려 애쓰고... 세상을 등지고 혼자만의 세계에서 작은 움막이나 짓고 살려 했던 순간에...
바탕소를 만나게 되었고, 한발짝도 뒤로 물러설 수 없는 자신과 대면하고 시간들이 찾아오고...
미술교육(이제 정말 나의 삶이 되어가는..)이라는 일을 통하여 계속해서 앞으로 나갈 수 밖에 되었습니다.
얼만큼 가게 될른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발길이 이곳을 향하네요.
구조론에 몰입해 보고 싶지만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그저 틈틈이 볼 뿐입니다.
아마도 한가하다면 하루종일 구조론만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체할 수 없이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미쳐 정리할 틈이 없어 아쉽고...
공부를 별로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많은 위안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잠시간 김동렬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것도 그날 저의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머물면서 이야기를 듣고 싶었으나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스로 평범해지려 애쓰고... 세상을 등지고 혼자만의 세계에서 작은 움막이나 짓고 살려 했던 순간에...
바탕소를 만나게 되었고, 한발짝도 뒤로 물러설 수 없는 자신과 대면하고 시간들이 찾아오고...
미술교육(이제 정말 나의 삶이 되어가는..)이라는 일을 통하여 계속해서 앞으로 나갈 수 밖에 되었습니다.
얼만큼 가게 될른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발길이 이곳을 향하네요.
구조론에 몰입해 보고 싶지만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그저 틈틈이 볼 뿐입니다.
아마도 한가하다면 하루종일 구조론만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체할 수 없이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미쳐 정리할 틈이 없어 아쉽고...
공부를 별로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많은 위안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잠시간 김동렬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것도 그날 저의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벨: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30point (88%), 레벨:1/30"){kind=icon}
연어
앗~~!! 그런데 나는 생각없이 개념없이 살던 사람이었는데 김동렬 선생님 때문에 쬐끔 심각해진것이 고민이 되어버렸네요 좀 기분을 달래 주는 것이 있다면 저 자신 쬐끔 괜찮은 사람이 될려나? 싶어..? 가슴이 설렌다느것 ㅎㅎㅎ
심오한 뜻이 있는 디자인
무슨 생각하고 이런 디자인을 채택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