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처럼 매혹적인 먹거리는 없소.
냄새도 그렇고 생김새도 그렇고 감촉도 그렇고.
물론 먹고 난 다음에는 후회하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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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꼬치 광고에 모델선정이 잘못됐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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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포푸로부이 마미니치 률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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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아랫 지방은 벚꽃도 거의 끝나가오.
이번 토요일 비오고 나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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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진해군항제는 4월 10일까지 한다고 했는데 망했군. ㅋㅋ
그러니까 구조론 일기예보를 참고했어야지.
올겨울은 작년보다 덜 춥다고 일찌감치 예견했거늘
(초겨울은 더 추웠지만, 구조론은 패턴을 맞추는 것이오.)
지난 5년간 추세적으로 추워졌으며 올해 추세가 꺾인건 맞소.
길옆
2, 3월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크게 높았죠.
그래서 남부지방은 사쿠라 개화시기도 빨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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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여긴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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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ahmoo
pinkwalking
이런. 생신이셨군요. ㅎ;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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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pinkwalking
도넛팡
안단테
긴장
냉이밭인가, 석류밭인가?
쏟아지는 딸기콩^^
샤아-
잠잠
동태 포뜨듯 썰기도 하고
통으로 끓이기도 하고
봄은 화산 폭발이다!^^
'대량생산에 대량낭비..꽃잎도 대량, 향기도 대량, 낙엽도 대량, 추억도 대량.
나는 자연의 아끼지 않는, 큰 씀씀이의, 퍼주기의, 대량정신을 좋아합니다.'
(구조의 감각:김동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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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요즘 사람들이 과일부터 줄인다고 합디다. 뉴스에서
전체적으로 과일 가격이 엄청 하락했는데도 매출은 저조
그래서 창고에 쌓인 과일들이 많다던군요.
꼬치가리
콰~아!
이 내음!
ahmoo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0986point (4%), 레벨:11/30"){kind=icon}
큰바위
조촐하지만 이것도 - 직접 만든 것이라 그러나 사진이 별로네....
안단테
우와, 맛있겠다!
냉이꽃밭인가 했다가 조팝꽃밭으로 갈아탔다가
다시 매화꽃밭으로 완전히 갈아탐.
와우!^^
곱슬이
와우!
먹고싶다...........................먹고 싶다...........................
큰바위
구조론 식구들 일식함 실컷 대접해 드릴까부다 ^^
솔숲길
콜
큰바위
이게 갈 渴 이죠? 한국 가면 솔숲길 call입니다. ^^
곱슬이
앗싸! 어디세요? 까짓거 찾아간다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포인트:46505point (72%), 레벨:22/30"){kind=icon}
의명
런던 ㅋㅋㅋ
큰바위
ㅎㅎㅎ 제가 가는 게 낫겠습니다.
올해 해야할 일 중 하나로 잡아 보죠 ^^
곱슬이
런던이라! 계획잡아봐야겠네요.
큰바위
영국 런던이 아니고, 캐나다 런던입니다. ^^
러시아 여성의 힘.
꼬치도 상당히 유혹적이긴 하오.
근데 먹어본 적이 별로 없음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