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원빈이 속였다는것을 좀 더 교활히 보여주었더라면 실감날뻔했을까. 어수룩함 밑천에 20%의 이성이 자리했을꺼.
탈감한 뒤에 양아치친구와 화제현장에 가서 찾았던 엄마의 침술셋트를 찾아주면서 말했던 대사"이런거 왜 흘리고다녀" 단순히 영화의 시나리오기때문에 그리한것은 아니겠기에.
바보이기에 어쩔수없이 속인거라 제 2,제3의 바보(사회적약자)가 당하고야 마는 시스템..
그리고 엄마는 아들을 구해냈지만 <?> 자신은 지옥에갔다.
쌀떡소녀의 핸드폰속에 담겨있는 속물들의 사진은 전형적인 사회구호적인 메시지전달을 얘기하려는 듯 했고
그 외에도 많았다.
그녀는 장자연처럼 잘 죽어졌다. <-
나의 4차원 영화평 ㅋㅋㅋ
그리고 이병우.
울력걸음
그게 원빈이 속였던 건가요? 그럼 유주얼 서스펙트인데?? ㅎㄷㄷㄷ
양을 쫓는 모험
영화를 안 본 나로서는...
제목이 마더인데, 마더와 함께 볼 만한 영화 맞소?
그게 제일 궁금하오.
제목이 마더인데, 마더와 함께 볼 만한 영화 맞소?
그게 제일 궁금하오.
꾸이맨
옆 무리의 일행이 오해하고 80's grandma와 동행했다는 설.
끝나고 화장실갔다 나오면서 봤는데 투덜투덜 하시던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은데요.^^
끝나고 화장실갔다 나오면서 봤는데 투덜투덜 하시던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은데요.^^
자유로운영혼
힘없고 머리없고 그러나 사랑은 충분한 어머니 얘기요.
보기 드물게 멋진 마더요.
보기 드물게 멋진 마더요.
푸른호수
결국 봉준호도 퇴보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인의 추억'에서 앞으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그 언저리를
자꾸 맴도는 느낌... 마지막 반전에서는 '올드보이'가 연상될 정도...
박찬욱의 길을 가는건가요~? 인간에 대한 이해나 성찰, 이런게 점점 사라지는게
마치 미쟝센만 있고 인간은 없는 박찬욱 영화를 보는 듯...
봉준호에게 많은 것을 기대해 왔기에 3년만에 나온 신작에
실망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특히 결말은 모두가 패자가 되는 느낌...
사회적 약자들은 철저히 짓밟혀도 되는건가요...(그것도 다른 약자들에게)
영화를 다 찍고 감독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자유로운영혼
전 아주 만족스러운 영화였어요
박쥐보다 훨 나은 영화더군요.
원빈이 그랬을줄은 마지막까지 꿈에도 몰랐던 1인으로써 이렇게 까발리시면 영화 만든 사람에게나 영화를 저처럼 재밌게 볼 사람에게 누가 될겁니다.
박쥐보다 훨 나은 영화더군요.
원빈이 그랬을줄은 마지막까지 꿈에도 몰랐던 1인으로써 이렇게 까발리시면 영화 만든 사람에게나 영화를 저처럼 재밌게 볼 사람에게 누가 될겁니다.
이상우
얘기만 들으니 데드맨워킹의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