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그 자체로 옳은 말일까?
인구가 너무 많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이 말은 그 자체로 옳은 말일까?
인구가 너무 많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소비를 줄여야 한다.
이 말은 그 자체로 옳은 말일까?
물론 여기에 다른 의미(자원의집중적 소비, 자본의 집중현상, 빈부 등등)를 담겠지만...그건 제하고... 일단은 이 말 이 자체가 성립되는 말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인구가 너무 많다.
이 말에는 배제가 숨겨져 있다. 그럼 누구를 배제하지? 너와 나도 거기에 포함되는데... 이 배제가 인종차별이나 국가적 차별을 부른다고 보인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이 말에 책임질 수 있는가? 자원의 양은 지구전체를 보았을 때 수치화 할 수 있다.
그럼 지구 밖은? 태양 빛은 한정되어 있나? 인간의 지적자원이 한정되어 있나?
자원은 물질을 가리키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지적자원도 물질에 의존하고 있다. 인간 그 자체도 자원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소비를 줄여야 한다.
지금 당장 서울 시민이 소비를 줄이면 서울은 마비된다. 지금도 소비가 줄어 경제가 어려워진 것.
그렇다면 자본이 집중되고 자원이 집중된 곳들이 전 세계적으로 소비를 확 줄이면...세계가 마비된다.
서로 교류는 일어나지 않는다. 당장 국경안에 갇힌다. 좁은 곳에 갇히게 된다. 무슨일이 벌어질까?
물론 저런 말이 나온 이유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계획적으로 길게 쓰자. 그러니 인구가 너무 많으면 속도가 빨라지기에 인구수를 줄여야 한다. 적당히 소비 하여야 한정된 자원이 골고루 분배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나온 말일 것이라고 생각은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운용은 현재 인간이 하고 있다. 인구가 너무 많다는 것은 인간에 대하여 배타적인 발언이 섞여져 있다고 여겨진다. 인간 그 자체도 자원이라는 전제가 빠져있기 때문에 인간을 배타적으로 대하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런데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다.라고 한다면 누군가는 권이 손상되는 것이라고 보이며, 혹은 국가가 출산을 유도하는 정책은 정당성을 상실하는 것일테고...혹은 힘이 약한 국가들이나 힘이 약한 사람들은 인구가 많다라는 것에 의하여 억압이나 규제당할 소지도 있는 것이라고 보이구요. 비약일수 있으나 '인구가 너무 많다' 라는 말은 파시즘적 늬앙스도 있다고 여겨지기도 하구요.인구는 인간이 그 사회와 상호작용한 결과로서 조절이 된다고 보이는데, 이 조절방법은 반드시 개인의지만은 아니고 상부구조가 개입되기도 하는 것 같다고 보입니다.
어쨌든 인구조절은 다음 세대들이 기존세대를 떠 맡는 방식이므로 인구가 많다면 앞으로 인구가 줄 확률도 있는 것이고, 인간의 번성은 곧 인간개체수의 축소를 같이 포함하고 있다고도 보입니다. 생존이면 개체수를 늘리지만 세력이면 개체수 보다는 연대가 더 유리하니까요.
생존으로 가다보니 인구수가 늘었지만 그 상태를 벗어나면 인구수는 감소. 이는 생존만이 인간의 본성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인구가 너무 많다라는 말은 전체로서 인구는 많지만 부분으로 보면 인구는 많은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되네요.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것도 어느 부분에서는 맞지만 인적자원은 사실 거의 써먹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이기도 하고... 그냥 반복적인 부품 정도로만 활용하는 실정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나무는 꽃이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곡식은 자라고 또 열매를 맺습니다. 자연은 인간이 살수 있을만큼 충분한 양의 자원을 스스로 만들어 공급합니다. 한정된 자원이요? 아마 정말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면 인류는 벌써 멸망했을것입니다.
수천년전 인류가 천년을 살때말입니다. 지구에는 북극도 남극도 없었던 시절 공룡과 인류가 공생하던 시절에.......인간은 천년을 살았는데.....
지금 인류가 천년을 산다면? 쉽게말해서 고려 초기사람들이 지금까지 살아있다면....지구상에 인류는 얼마나 될까요? 바글바글? 빈틈도 없이 인간이 가득차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을까? 그런데도 공룡도 같이 살았다는데....공룡의 몸은 보통큰가! 그런 공룡도 수백년을 살았을텐데......
자원은 한정된것이 아니지요. 아란도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인류중에 어떤 인류가 인간을 10억명으로 줄일려고 하고 있다지요. 10억으로 줄이기 위해서 온갖 바이러스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한국인에게 맞는 바이러스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에게 그 바이러스를 뿌리면....한국이 멸망한다고 합니다. 살아남는 사람이 몇은 있겠지요. 면역에 의해서...
아볼로 바이러스도 한 종족을 죽이기 위해서 뿌린것이고....에이즈 HIV바이러스도 결국 인류의 숫자를 줄이기 위한 그것도 아프리카의 미개한??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부류가 그들을 없애기 위해서 에이즈를 뿌렸고 그런데 아프리카 사람들은 에이즈 바이러스가 별반 소용이 없었다지요.
아란도님의 말이 퍼지게된것도 다 일부의 어떤 조직과 사람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헛소문을 퍼트리는 것일것입니다. 사스독감도 조류독감도 아마 그들의 이익에 의해서 만들어질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도 만들고 백신도 만들고.....
다만 저 말들이 의심이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말들이 맞는 말인지 검증해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언어 자체로서 맞는 말인가? 에 대해서요.
의심이 가는 이유는 언어가 언어를 치기 때문이고, 언어가 환경을 규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맞는 말일까? 과연....?
그럼 한번 따져보자...이런거지요.^^
네^^ 알아요......요즘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비디오를 보다보니.....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인구는 충분히 많은 것 같은데
사람은 몇 없는 것 같소.
사람을 많이 낳아야 할듯.
사람이 사람이어야 자원이지 그렇지 못하면
불용자원 또는 유해자원이 될테니.
노상 듣는소리가 맨날 이런거니 나도 모르는사이 세뇌되어 의심해보는 습관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정말 사람도 자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