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544 vote 0 2009.06.03 (09:14:24)

deer_01.jpg

평화로운 시냇가 풍경

deer_02.jpg

백조가 갑자기 사슴을 공격

deer_04.jpg

사슴살려.

deer_05.jpg

아 새끼가 있었구나 진작 말을 하지.
평화는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서로가 공존의 논리, 공존의 룰, 공존의 문화에 익숙해져야 가능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6.03 (09:27:57)

넉넉한 강물도 있어야 하고, 풀과 수초로 에너지를 만들 몸도 있어야 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09.06.03 (10:08:45)

우리개들이 새끼를 낳았을땐
어미개가  아빠개조차도 공격했다오.
아빠개는  화장실 갈때도 눈치보며 잽싸게 다녀오곤 했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09.06.03 (10:52:27)

40억년 넘게 연마한 지구님의 신공을 100년도 못사는 거뜨리 어찌 알겠소만 온 세상에 밸런스가 널려있으니 다만 이를 익숙해 하노라
[레벨:30]dallimz

2009.06.03 (11:10:47)

33641326_1223879882_15626154514b402dab0d3f5dc6a4c8d000b8266fe39.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6.03 (11:16:39)


나무가 떠난 곳에서
나무가 자라는구료.


1243929251_17.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6.03 (13:53:52)

땅이 자리를 지키고, 빛이 멈추지 않음에 의하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7]꾸이맨

2009.06.03 (14:20:4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6.03 (20:32:48)

한밤 잠결에 천둥치고 비바람 부는 소리를 들었소.
쥐족속들은 이런 자연의 위세 앞에서는 아무리 두터운 지붕 아래 숨어도 가슴이 짜부러질 거 같소.
[레벨:12]김대성

2009.06.03 (21:16:05)

 해도 지고 출석도 하고  슬슬 자야겟소. 해질녘 새벽녘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6.03 (23:43:34)

모기채 휘두르다가
모기향 피웠소.
핏값을 치르게 해야 하건만...
수양이 부족한가 보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098 심판하고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4-07 3609
4097 Min Kim 칼럼 3 김동렬 2021-04-04 3608
4096 전두환 일당 등장 image 8 김동렬 2020-05-21 3608
4095 박치기 출석부 image 30 universe 2019-11-23 3608
4094 온혈복치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5-05-18 3608
4093 리듬좀 타는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0-11-03 3607
4092 이명박근혜 사면? image 3 김동렬 2020-05-25 3607
4091 보이지 않는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0-07-28 3607
4090 출렁출렁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6-10-27 3607
4089 한철 출석부 image 22 솔숲길 2015-10-25 3607
4088 보름달이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9-09-13 3606
4087 여름비 출석부 image 36 ahmoo 2019-07-20 3606
4086 9월의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5-09-01 3606
4085 다락논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4-10-16 3606
4084 파워할매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2-06-15 3606
4083 몸짱 출석부 image 35 솔숲길 2019-04-13 3605
4082 산그림자 출석부 image 37 솔숲길 2018-09-11 3605
4081 노바라기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5-05-23 3605
4080 같은 공장 다른 사진 image 김동렬 2021-09-18 3604
4079 박재범의 착각 image 김동렬 2021-06-20 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