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8 (00:30:48)

1360648796_019.jpg


후훗 내가 왔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2.18 (12:18:11)

오솔길에서 웅선생을 딱 이렇게 마주쳤다면?

우짜는 것이 최선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8 (13:00:45)

못 본 척 하고 가던 길을 계속 가는 게 정답이오.(시선을 피해야 함)

곰이 다가오면 크게 고함을 질러서 쫓아버리는게 차선.(막대기라도 들고 있으면 좋음)

곰이 길을 딱 막으면 눈싸움을 하고 째려보는게 정답.

곰이 공격하면 도망쳐서 죽은척 하는게 차선.

 

야생동물은 좀 먹어본 식인곰이 아니면

나쁜 냄새가 나는 사람을 구태여 공격하지 않소.

냄새만 맡아보고도 '완전 썩었구나."

 

새끼 딸린 엄마곰은 사나우므로 전력질주로 피하는게 상책.

새끼 때문에 멀리까지 쫓아오지는 않소.

 

배낭에 음식물이 있으면 곤란. 

배낭째 줘버리는게 상책.

 

[레벨:15]오세

2013.02.18 (02:08:40)

전송됨 : 트위터

안녕 곰?

반가우이!

[레벨:30]솔숲길

2013.02.18 (10:35:2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8 (10:42:59)

거 참 사진작품이네.

이걸 잘라다가 돋보기로 불 붙이면 10분만에 불피우기 가능하겠소.

나야 안경렌즈에 물 담아서 하면 되지만.

[레벨:30]스마일

2013.02.18 (15:30:27)

어떻게 물(고드름)로 불을 피워요?

물과 불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데요?

고드름에 돋보기대면 고드름이 더 잘 녹을 것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3.02.18 (15:46:23)

함께 고민해 봅시다... ㅎㅎ

from iphone

[레벨:30]솔숲길

2013.02.18 (16:02:48)

얼음으로 돋보기를 만들어 불을 붙인다는 말이오. 

생존의 달인에서 나온 이야기오. 

한시간반 걸린다는게 함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3.02.18 (22:25:03)

십분이면 되는 다른 방법이 분명 있을거에욧! ㅎ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8 (13:21:05)

1361001954_01.jpg

 

병만족을 위한 물고기잡이 특강.. 1) 그냥 잡는다.

 

1361001933_01.jpg

 

2) 그냥 건진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2.18 (15:21:15)

애들 표정으로 봐서는,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 확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3.02.18 (14:41:08)

MJ의 50번째 생일이 지났소. 지금도 NBA가 계속되고, 기술은 발전하지만, 그당시 MJ처럼 몰입하게 만드는 힘은 없는 것 같소. 확실히 고수의 아우라가 있소.




지금은 샬럿 밥캣츠의 구단주, 선수들이 오죽 답답했으면 구단주가 직접 선수들을 가르치겠소? 현재 밥캣츠는 지구 꼴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3.02.18 (15:11:0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3.02.18 (19:09:32)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3.02.18 (22:28:15)

트럭은 그나마 살길이 좀 보임...

from iphone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1 러시아의 힘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3-02-27 6989
1430 지평선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3-02-26 6919
1429 명중하는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02-25 6095
1428 외로운 출석부 image 14 mrchang 2013-02-24 6667
1427 묻지마셔 출석부 image 16 아란도 2013-02-23 7786
1426 개코나 출석부 image 14 솔숲길 2013-02-22 6919
1425 혀조심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02-21 7550
1424 그래도 희망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02-20 7220
1423 엄마 어딨어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3-02-19 6586
» 신비한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3-02-18 9816
1421 보더콜리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3-02-17 6168
1420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 출석부 image 15 ahmoo 2013-02-16 7856
1419 비틀비틀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3-02-15 6908
1418 고등어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3-02-14 7263
1417 이상한 새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3-02-13 8837
1416 우아한 출석부 image 14 냥모 2013-02-12 6296
1415 파도치는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3-02-11 6826
1414 내 맘에 드는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3-02-10 6668
1413 설날 이브 출석부 image 10 솔숲길 2013-02-09 6810
1412 신기한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3-02-08 7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