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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대 집단커닝, 수법은 '초딩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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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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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 실컷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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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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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바위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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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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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키워드 나열법에 대한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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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
2009-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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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8 |
마이클잭슨이 죽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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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
2009-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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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7 |
달의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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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이맨 |
200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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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6 |
가치의 신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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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지 |
200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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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5 |
마이크 쥔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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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
2009-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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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4 |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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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래긴밭 |
2009-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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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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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자 |
2009-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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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2 |
간단하면서도 (저한텐) 어려운 문제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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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
2009-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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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1 |
그냥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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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
2009-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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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샅바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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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
2009-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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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독도 넘겨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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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09-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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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보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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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
2009-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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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236명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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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
2009-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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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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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
2009-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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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는 순서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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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질서 |
2009-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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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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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
200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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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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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
200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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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상황인데
고수는 절대 자기 입으로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소.
근데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독자들이 줄거리를 이해하지 못하니까
고수를 실속없는 떠벌이로 만들거나 아니면 부하의 입으로 말하게 해야 하오.
부하의 입으로 말하면 항명이 되는 거고.
어쨌든 자기 전술을 다 독자에게 알려주고 싸워야 하는게 무협지 고수의 비애.
나관중의 삼국지부터 잘못됐소.
수공을 하든 화공을 하든 전술을 독자에게 알려주면 적도 알게 되는 거 ㅎㅎ
고수는 미리 여러 개의 카드를 준비해놓고 있다가
상황에 맞게 카드를 사용하여 적의 의표를 찌르는 전술을 쓰오.
미리 각본을 짜면 하수고 각본은 짤수록 리스크가 증대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