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대한문 분향
노매드
read
3712
vote
0
2009.05.29 (09:01:38)
https://gujoron.com/xe/31671
게으름 피우다가 어제 자정 쯤 대한문에 조문을 갔습니다.
줄서서 3시간 반 만에 분향을 했습니다.
부엉이가 되어 쥐를 잡아 달라는 문구가 기억이 납니다.
아무도 원망하지 말라는 고인의 유언은 이미 물거품이 된 분위기 였습니다..
프린트
목록
김동렬
2009.05.29 (09:16:27)
원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묵묵히 타격할 뿐
오직 쥐를 잡을 뿐.
답글
노매드
2009.05.29 (09:56:49)
사람이 아니니 원망의 대상도 아니죠.
답글
르페
2009.05.30 (00:57:13)
디카로, 열심히 타격하고 지금 돌아왔소.
답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2
덩치 큰 길치의 마이웨이
3
거시기
2009-06-04
3977
371
한국문학의 한계
8
양을 쫓는 모험
2009-06-03
4478
370
열받는것들 ..
2
꾸이맨
2009-06-03
4552
369
뒷이야기
2
양을 쫓는 모험
2009-06-02
3944
368
팔다리 둘씩에 척추 하나...
9
수인
2009-06-02
4162
367
천둥치네요.
8
꾸이맨
2009-06-02
4266
366
눈은 뜨고, 정신은 차리고, 개념은 잡고.
3
김동렬
2009-06-01
4897
365
사과드립니다.
양을 쫓는 모험
2009-06-01
3886
364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3
무위
2009-05-31
4636
363
이젠 잠시라도 벗어 나고 싶습니다.
1
무위
2009-05-31
3459
362
노벨상 운운하는거 보고 알아봤소.
6
르페
2009-05-31
4445
361
이보시오. 닥터 김.
6
初雪
2009-05-30
4376
360
봉하 조문.
2
참삶
2009-05-29
3676
»
마지막날 대한문 분향
3
노매드
2009-05-29
3712
358
영결식장
양을 쫓는 모험
2009-05-29
3748
357
조계사만장
곱슬이
2009-05-28
3711
356
Ain't no sunshine when (s)he's gone
도 원
2009-05-28
4139
355
사람들이 행복하기만을 바랄뿐
1
무위
2009-05-28
3564
354
동렬씨...
1
初雪
2009-05-28
4354
353
이런거 어떻게 해야 합니까?
5
괴ㅈ
2009-05-28
3980
목록
쓰기
처음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끝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저장
소셜로그인
I
회원가입
I
ID/PW 찾기
+more
·
강남맘 카푸치노의 비밀
5
·
지긋이 출석부
22
·
한동훈의 카운터 펀치
8
·
스타워즈 출석부
22
·
이시바 대 썩을윤
10
·
에너지가 걸린 출석부
24
·
아낌없이 주는 돼지
8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 1999-2023
gujoron.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rom
필요는 없습니다.
묵묵히 타격할 뿐
오직 쥐를 잡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