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대한문 분향
노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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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09:01:38)
https://gujoron.com/xe/31671
게으름 피우다가 어제 자정 쯤 대한문에 조문을 갔습니다.
줄서서 3시간 반 만에 분향을 했습니다.
부엉이가 되어 쥐를 잡아 달라는 문구가 기억이 납니다.
아무도 원망하지 말라는 고인의 유언은 이미 물거품이 된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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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09.05.29 (09:16:27)
원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묵묵히 타격할 뿐
오직 쥐를 잡을 뿐.
답글
노매드
2009.05.29 (09:56:49)
사람이 아니니 원망의 대상도 아니죠.
답글
르페
2009.05.30 (00:57:13)
디카로, 열심히 타격하고 지금 돌아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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