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다시 여행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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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매운탕은 진짜로 별미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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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으로만 걷는 화이터워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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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매운탕 맛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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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깨금발로도 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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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을 삼키면서 매기매운탕을 기다리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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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강산도 매기매운탕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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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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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속으로 사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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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길로 혹은 둑길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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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교를 건넜다는 자부심에 뿌듯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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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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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교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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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님이 앞장을 섰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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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로 강 건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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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예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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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없는 나룻배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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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키우는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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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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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길 산 강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