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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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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O
윤보선 O
노무현 O
박정희 A
최규하 A
김대중 A
노태우 AB
김영삼 AB
안철수 AB
전두환 B
이명박 B
박근혜 B
문재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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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이 빤히 보이구만.
옳고 그름의 관점, 도덕적 관점, 선악론, 피아구분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심리메커니즘만을 볼 때 혈액형별 특징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이승만 O - 승부사적 결단가(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요구, 미국에서 왕자 행세, 미국의 소리 출연
정부수립당시 내각제 거부 대통령 요구, 미국과 마찰, 419후 하야.)
윤보선 O - ( 별 정치내용 없으므로 논외)
노무현 O - 여러 승부사적 결단.
박정희 A - 소심해서 쿠데타날 술먹고 울면서 잠적하여 김종필이 찾으러 다님. 만주 육사 갖다 와서 문경에 군수 교장 등등 불러놓고 복수, 기타 소심한 복수 반복.
최규하 A - (별 정치내용없음)
김대중 A - 무리수를 두지 않는 신중한 정치행보
노태우 AB - 629, 전두환백담사, 북방정책으로 의표를 찌름
김영삼 AB - 시종일관 깜짝쇼로 의표를 찌름
안철수 AB - 타이밍정치로 의표를 찌름
전두환 B (박정희 쿠데타시 육사생도 데불고 행진은 기발한 아이디어. )
이명박 B (꼼수 아이디어 박물관)
박근혜 B (새누리당명부터 무당에게 속아서 쓰는 빨간색 하며 기괴한 아이디어 다수)
문재인 B (턱수염 기르고 네팔 여행하는 특이한 분)
이승만은 흉악한 넘이다, 박정희는 대단한 넘이다 하는
편견이 가득한 전제를 깔고 보기 때문에 다르게 보이는 것이오.
편견없이 가치판단을 배제하고 심리 메커니즘을 보고 그 사람의 행동을 예측해보면
거의 들어맞소.
박근혜의 새누리당명과 기타 하는 짓은
이명박의 꼼수시리즈와 비슷한 B형의 아이디어이오.
문재인의 의자나, 시골집이나 네팔여행이나 B형의 아이디어이오.
공통된 특징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 뿐.
혈액형 근거로 그 사람의 다음 행보를 예측할 수 있느냐에서
점장이가 아닌 다음에 다 알 수는 없지만
혈액형 근거를 배제했을 때보다 더 높은 확률로 예측이 가능하다는 거.
예컨대 박정희가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쿠데타를 했다고 믿기 때문에
'A형이 그럴리가?' 할 수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오.
그 당시 정세를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필연이오.
당시 박정희 외에도 쿠데타를 준비한 집단이 있었고
그 쪽에서 쿠데타를 하면 '빨갱이 척결과 부패군인 숙군'을 들고나올게 뻔한데
척결대상 1호는 빨갱이 박정희였소.
이런거 논쟁하면 복잡해지지만.
'A형은 소심하다' 이런 식의 잘못된 표현 때문에 오해될 뿐
A형의 결단은 O형과 방식이 다르다는게 중요하오.
전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B형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