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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260 vote 0 2009.05.25 (08:15:21)


삭제했습니다.
정말 철이 없거나 개념이 없거나 .
죽음이 음모라니 그런 망발을 해도 됩니까?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당신께서는 한 번도 승부수를 던진 적이 없습니다.
승부수라는 것은 비열한 자들이 안되니까 퍼뜨린 거짓일 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예상 밖으로 행동하니까 승부수라고 하는 거지요.
순수한 사람은 그저 순수하게 했을 뿐인데.
나라도 그렇게 했습니다.
무슨 승부수란 말입니까?
노무현이 처음 명패를 던지고 잠적했을 때는 국회의원 그만 둘라고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인제가 찾으러 다닌거구요.
경선에서 이인제가 빨갱이 운운할 때는 사퇴할라고 한거구요
정몽준과 단일화 했을 때 배후밀약 안한 것은 하기 싫어서 안한거구요.
그게 승부수입니까?
노무현이 수를 써서 명패를 던지고
수를 써서 의원직사퇴하고
수를 써서 후보사퇴 하려고 했습니까?
하기 싫어서 안한거지요.
왜? 그렇게 했다가는 자신이 죽을 줄을 아니까.
순수한 사람은 오염되면 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죽기 싫어서 그렇게 한겁니다.
재신임도 마찬가지.
수를 써서 그런게 아니라 할 수가 없어서 그렇게 한 겁니다.
의원 40명 가지고 국정운영 가능합니까?
그땐 정말이지 하야해야 했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벼랑끝에 서 있었고
적들은 언제나 당신을 벼랑끝으로 몰고가는데 성공했습니다.
대연정은 중대선거구제가 불발되어 나온 원래의 계획이고
탄핵은 적들이 수를 쓴거지 그게 노무현이 수를 쓴겁니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들이 수를 쓰다가 안되니까 노무현의 승부수래.
승부수 입에 담는 그 자들이 노무현을 죽인 살인자들입니다.
제발 더러운 자기 수준으로 노무현을 논하지 마세요.
흰 천에 빨강이나 파랑을 칠하면
그 칼라가 눈부시게 돋보이는 것은
흰 천의 승부수가 아니고
그 바탕이 흰색이라서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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