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2.12.28 (17:07:34)

사실은 귀여운거고,진실은 뚱뚱한거군요 선생님ㅡ.ㅡ
[레벨:6]Nomad

2012.12.28 (17:11:16)

아래 처자는 눈이 참 예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2.12.28 (19:30:29)

사실은 어장관리지만 진실은 낚인 거군요.


선구자.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2.12.29 (17:03:37)

가져오신 문구들에 한정해서 보건대

저는 '사라미 아니므니다.'


꼭 저런 문구들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곧잘 나태하고 손쉬운 선택을 해서

무지(또는 마취)로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김수환 같은 자가 무슨 시대의 아버지 어쩌구

하면서 섬기란다고 섬기질 않나...

박 아무거시가 국민의 어머니가 되어준다니

뽑아서 대통령 자리에 앉히질 않나...

'그것이 (핥... 아니...) 알고 싶다'류에 나오는

온갖 사이비 교주들이 판치질 않나...


하긴 뭐... 저도 주어지는 스트레스에 비해

지적능력이 떨어지던 시절에는, 나태한 선택을

참 많이도 하고 살았습니다.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요.

(인정하느냐는 다른 문제지만. -_-+) 덕분에 몸에다가

몹쓸 짓을 많이도 했고, 현재도 그러고 살아갑니다.


예, 저 뚱뚱합니다.  O(-(oo)-)O


뚱뚱한 사람 조금만 덜 미워하시면 안 될까요? 

(안 미워하시나? 오히려 좋아하시는건가... ㅎㅎ)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912 경쟁과 비경쟁의 매커니즘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4 이기준 2012-06-17 3120
1911 문재인과 박범신 6 아란도 2012-06-26 3120
1910 정권을 잡았다고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6 LBori 2012-12-21 3121
1909 어른들이 아이들을 혼낼 때 자주 사용하는 세가지 표현 1 이상우 2012-03-29 3122
1908 마음의 구조 리뷰 image 6 아란도 2011-02-17 3124
1907 서울(Seoul)이 남한(South Korea)의 수도라고 한 것이 뭐가 어때서? 4 노매드 2013-02-16 3126
1906 부암동 소소한파티 image 3 이산 2017-06-23 3127
1905 죽음의 공포? 13 아나키 2015-11-09 3128
1904 꼬리자르기 - 머리자르기 image 아란도 2017-07-06 3128
1903 인사 올립니다. 6 일벌 2012-12-18 3129
1902 안녕하세요 1 발데라마 2008-11-27 3130
1901 음성에 나이가 깃들다 눈내리는 마을 2011-07-01 3130
1900 넥스트 The Ocean 불멸에 관하여 4 차우 2014-10-27 3130
1899 나는 영어를 계산한다 3회 - 셀 수 없는 명사 1 조영민 2013-12-16 3130
1898 주말모임 공지 20 뛰뛰빵빵 2016-01-13 3130
1897 제발 말좀 쉽게 하란 말이야! 3 노매드 2010-05-26 3131
1896 안철수 단상 4 노매드 2011-09-03 3131
1895 don jon 2013 image 1 눈내리는 마을 2013-09-28 3132
1894 미쿡 교육의 방향 7 오리 2011-08-11 3133
1893 이세돌 "바둑은 예술 혹은 도" 2 락에이지 2016-03-03 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