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 신차 캡처.. 국내생산은 미지수
디자인 잘 하기는 너무나 쉽다.
무조건 심플하게 하면 된다.
마이너스를 행하면 된다.
1) A필라를 감추어서 마이너스 했다.
2) 하단그릴과 안개등부분을 감추어서 마이너스 했다.
3)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서 중간연결기둥을 마이너스 했다.
4) 여러 접합부를 마이너스 해서 단차를 감추었다.
5) 크롬테두리를 전부 마이너스 했다.
단지 제거하기만 해도 멋진 디자인이 되는데
현다이 새뀌들은 패죽일 수도 없고.
우리나라에서 하는게 전분야 세계 1위인데 오직 현다이만 꼴등이다.
전기는 한전의 전기품질이 1위
조선, 철강은 포철, 현중 등이 1위
전자는 삼성이 1위
기타등등 전분야 1위
오직 맹박이와 현기차만 꼴등
패죽여야 함.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고
삼성이 관여하는건 A/S 밖에 없지요.
원래는 닛산 차가 들어왔는데
닛산차는 디자인이 현기차와 거의 비등비등하지만
품질이나 안정성은 월등.
이후 닛산이 납품 거부하면서
르노차가 들어왔는데
신형차량이 르노차죠.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놈의 품질이...
현다이가 잘나간다는게 구조적인 독점 문제가 원인이고
한국 자동차 시장의 소비자 자체가 수준이 떨어진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디자인 보고 사는게 아니라
품질 보고 사니까
디자인이 진짜 아니다 싶어도 품질만 좋으면 삽니다.
정말 멋진 디자인을 볼 기회가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지요.
선택의 폭이 넓은 미국, 유럽 시장은 안목이 높지만
선택지가 현다이, 쌍용 밖에 없는 한국에서는 ㅠㅠ
현다이의 그 시궁창같은 디자인이 20년동안 변함이 없었던것도 그렇죠.
현대는 골로 갈수밖에 없어요.
예전 대우와 똑같은 길로 가고 있지요. ㅎㅎ
사람들이 자동차를 머리 속에서 떠올릴때 생겨나는 이미지를 100이라고 한다면
그 100에서 하나씩 빼내면서(A필러 -5 하단 그릴 -3 이런 식으로) 낯설으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는
주는 것이 좋은 디자인라고 볼 수 있겠군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현대 소나타 YG 나 그랜저 HG 처럼 번쩍거리는 그릴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매우 좋지 못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대 차 중 좋았던 디자인은 별다른 기교를 부리지 않았던
포니, 엑셀, 스텔라, 소나타 2, 스쿠프, 엑센트 등 80년대에서 90년대 중반 이전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군요.
보자마자 지갑으로 손이 가는 디자인....-_-b
현다이는 죽은 왕회장이 老慾을 부려 현대차를 백지에서 일으켰던 고 정세영 회장에게서 뺐어서 몽구에게 준 이후로 내리막길(지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겠지만서도....)
이익이 전세계 자동차회사 중 2위라고 하는데... 대부분 한국에서 거둬드린 소득임....(80% 이상으로 알고있슴)
만약 한국매출이 없고 해외매출 만으로 계산하면 이익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적자가 확실함...
한국소비자들에게 바가지 씌워 외국(특히 미국)고객들에게 무턱대고 퍼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