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넝쿨장미 물결을 따라서...
장미 코사지
바람불어 좋은날..
오월의 빛....
때론 벽화가 되어 보기도 하고...
음, 느낌이 좋아... 모래찜질하는 장미......^^
숨바꼭질...
-
- 장미1.jpg [File Size:214.4KB/Download:3]
- 장미2.jpg [File Size:186.9KB/Download:5]
- 장미3.jpg [File Size:174.0KB/Download:3]
- 장미4.jpg [File Size:178.8KB/Download:3]
- 장미5.jpg [File Size:165.5KB/Download:4]
- 장미6.jpg [File Size:185.5KB/Download:3]
- 장미7.jpg [File Size:216.1KB/Download:4]
- 장미8.jpg [File Size:112.9KB/Download:4]
- 장미9.jpg [File Size:127.0KB/Download:4]
- 장미10.jpg [File Size:117.1KB/Download:4]
- 장미11.jpg [File Size:112.2KB/Download:3]
- 장미12.jpg [File Size:132.1KB/Download:3]
- 장미13.jpg [File Size:101.0KB/Download:3]
- 장미14.jpg [File Size:177.0KB/Download:3]
- 장미15.jpg [File Size:97.5KB/Download:4]
- 장미16.jpg [File Size:106.2KB/Download:4]
르페
언제 장미나 좀 만나러가야겠소. ^^
흑산도
장미를 만나는 건 몰라도 피우지는 마시오...파는데도 잘 없소..^^ 알듯 모를 듯...ㅋㅋ
░담
장미나 좀 만난다는데 무슨 말씀이시오. 미나에게 안부전해 주오. ㅎㅎ
르페
새마을로 시작한지라 장미라면 고급인데 ㅎㅎ 개인적으로는 백자를 아꼈소.
곱슬이
백자도 있었소?
청자는 기억나는데. 너무 강렬해서 무서웠던 청자.
개인적으로 은하수 팬이었소
청자는 기억나는데. 너무 강렬해서 무서웠던 청자.
개인적으로 은하수 팬이었소
흑산도
갠쩍으로 도라지만큼 강렬했던게 있을까 싶소...
폐부 깊숙히 지울 수 없는 향... 백자,청자,은하수는 갔어도 도라지는 남아있소...
요까이...단테님 뿔나겠소...
폐부 깊숙히 지울 수 없는 향... 백자,청자,은하수는 갔어도 도라지는 남아있소...
요까이...단테님 뿔나겠소...
안단테
'뿔'이야기가 나와서...
얼마전...
집 안의 일 때문에 병원에 자주 왔다갔다하다보니 나의 일은 고사하고
아이들 챙기기가 많이 힘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 놈(9)이 사골국물이
먹고싶다하여 바빠서 지금은 해줄 수 없다 했더니 사골 국물을 사오라 한다.
아는 분 가게에 가서 사골 국물을 포장에 상을 차려 주었다.
그런데 이 놈 첫 숟가락 뜨자마자 한 마디 한다.
"엄마, 인생이 달콤해요"
'.......'(헐~얼마나 배고팠으면...)
또 한 숟갈 뜨더니
"아, 인생이 달콤해"
이때 나는 아들 놈 뒷통수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얼른 뒤돌아 앉아 아들 놈 얼굴을 쳐다보며
"이런 말은 어디서 들었을까?" 물었더니 텔레비젼 만화에서 보았단다.
다음 날, 시험 보는 딸애(16)한테 어제 동생의 기특한(?) 말, '인생이 달콤하다' 말을 했다 했더니
바로 내 말을 치고 들어 오며 딸 아이가 한 마디 한다.
"개뿔, 인생이 달콤하긴"^^
"......"(어이쿠!)
뿔은 무슨 뿔이예요... ^^ 리플들이 펼쳐지는 부채살인듯, 해서 구조론의 리플은 부채살이다... '쫘악~ '^^
이상입니다...
이글은 오늘 다른 곳에 쓴 낙서임을 밝히면서... ^^
르페
허허 개뿔 얘기를 들으니 생각나는 말이 있소.
친구 아들래미가 12살인데 감성이 풍부하다는 소리를 듣는가보오.
어느날, 얘가 화장실에 가서는 통 나오지를 않아서 귀를 기울여보니 흐느끼는 소리가..
그냥 우는게 아니라 꺼이꺼이 통곡을 하는거요.
친구가 영문을 물어보니..
"엄마, 인생이 어째서 이모양인거야? 응? 원래 인생이 일케 힘들어? 엉엉~"
요새 아이들의 인생고가 정말 말이 아닌거같소만,
이렇게 자신을 직접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편으론 안심도 되오..
친구 아들래미가 12살인데 감성이 풍부하다는 소리를 듣는가보오.
어느날, 얘가 화장실에 가서는 통 나오지를 않아서 귀를 기울여보니 흐느끼는 소리가..
그냥 우는게 아니라 꺼이꺼이 통곡을 하는거요.
친구가 영문을 물어보니..
"엄마, 인생이 어째서 이모양인거야? 응? 원래 인생이 일케 힘들어? 엉엉~"
요새 아이들의 인생고가 정말 말이 아닌거같소만,
이렇게 자신을 직접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편으론 안심도 되오..
르페
청자, 도라지는 너무 강렬해서 많이는 못폈소.
백자는 저렴한 향기에 저렴한 가격..
특히 맛이 정말 담배스러운게, 한 대 빨면 니코틴이 목에 쫙쫙 달라붙는 맛이 있었소..ㅋ
백자는 저렴한 향기에 저렴한 가격..
특히 맛이 정말 담배스러운게, 한 대 빨면 니코틴이 목에 쫙쫙 달라붙는 맛이 있었소..ㅋ
안단테
흑산도
오~ 멋지오...^^ 혼자서도 잘 노는 놈과 때거지로 조낸 떠드는 놈...개중에 찌그러진 놈....
혹 그거아오? 담배꽃보다 더 강렬한 담배빵...허접하고 배고픈 개뿔을 보거들랑 자비를 베푸시오^^
혹 그거아오? 담배꽃보다 더 강렬한 담배빵...허접하고 배고픈 개뿔을 보거들랑 자비를 베푸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