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단일화를 하면서
끊임없이 이명박근혜를 경계하고 있다.
안철수는 어느 순간 풀어져 버렸다.
그게
한계다.
안철수의 생각.
먼저 문재인과의 해결, 잘 되면...박근혜와 붙어..그래서 이기면..
국민 챙기고..잘
챙겨지면..남북문제 해결하고..그게 해결되면 ..세계 속의 한국..
내가 파악한 그의 행보다..
그건 문,안 티비토론에서
직감했다.
안철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바로 점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해야 한다.
그 경계선에
있어야 한다.
경계선에 위치함이 왜 중요하냐 하면..
경계선에서 안 쪽으로 한발 삐끗하면
어쩔 수 없이 바깥을 보게
된다. 관점이란 그런 것이다.
바깥으로 밀려나면 어쩔 수 없이 안쪽을 바라보게 된다.
아니다..
처절할 정도로 경계에
머물러야 한다.
백척간두에 줄을 타고 있는 심정으로..
이게 돈오다.
안철수는 점수하고 있다.
점수는 좀
딸지 몰라도 결국은 추락한다.
힘들더라도 돈오하라.
동시에 하라.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