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참기만 하던 문재인이 처음으로 반격을 가했다.
이건 문재인도 화가 났다는 증거다.
안철수 눈치까고 꼬리내린다.
'인적쇄신 하라고 한적 없다'
문재인이 반격하는 것, 이해찬이 사퇴한것.
지도부가 총 사퇴한것.
단일화 방식 알아서 정하라는 것.
이게 뭘 의미할까?
이건 안철수에 대한 최고의 선전포고다.
안철수, 너 더이상 오냐 오내 못하겠다.
'다 내려놓기' 라는 최후의 방법을 썼다.
계급장 다 풀고, 차포 다 떼고, 글러브도 벗어던졌다.
국민만 믿겠다는 것. 국민들이여 동참하라.
안철수 이제 심상치 않은 것 눈치까고 긴급회동 제안.
다 내려놓은 자 뭐가 두려울게 있을까?
아무것도 내려놓은 것 없는자, 뭔들 불안하지 않을까?
주변에 다 빼앗길것만 있으니.
싸움 자체가 안된다.
국민은 분노해야 한다.
투표해야 한다.
정권교체 해야 한다.
문재인이 이만큼까지 했는데도 분노하지 않으면
투표하지 않으면 정권교체 못하면 그건.......
'아직 후불제로 미리 빌려쓴 민주주의의 댓가'가
다 지불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거의 사채이자로
갚아야 할 상황이다. 절박함을 느껴야 한다.
이제 정권교체가 안된다면 몽땅 국민책임이다.
개혁대상이 새누리당이여? 국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