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read 7999 vote 0 2012.10.31 (03:19:39)

 

이 그림..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생각남.

대비되는 구조가...

유령의 세계와 인간세계

어둠의 세계와 빛의 세계

칼라가 없는 세계와 칼라가 있는 세계

뼈다귀만 있는 세계와 살도 붙어 있는 세계

죽은 것의 세계와 산 것의 세계

그러나 이 세계나 저 세계나 모두 지극한 사랑으로 만나는 것.

저 세계 것이 이 세계 것으로 넘어오면 사단이 나지만,

이 두 세계를 연결하고 있고 공통으로 작동하는 것은 사랑의 마음.

이로서 두 세계가 공존 함.

이 두 세계의 경계에 있는 자가 '잭'

갈데까지 가본 잭은 서로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할 것들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됨.

그러고나자 이제 아무것도 할 것이 없어서 허무해짐.

넘어가면 안된 경계를 넘어가 본 잭이 유령의 세계에서  더이상 할 것은 없음.

할로윈 파티 기획 따위 시들해져 버렸음.

그 잭을 샐리가 구원함.

잭의 텅빈 마음이 다시 빛으로 가득참.

그 유령의 세계에서 잭은 존재해야 할 이유를 갖게 됨.

 

 

1346646063325.jpg

 

크리스마스 악몽 잭.jpg

 

 크리스마스 악몽.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0.31 (03:39:21)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0.31 (03:41:44)

 

뭉크. .아픈아이

 

뭉크-아픈 아이.jpg

 

 

피카소..마리 테레즈

흠..나는 이 그림의 제목을 포옹이라 하고 싶다.

피카소와 마리는 지금 포옹하고 있다. 피카소가 그것을 나타내려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피카소 마리 테레즈1.jpg

 

첨부
[레벨:9]길옆

2012.10.31 (10:50:42)

로버트 카파가 찍은 피카소와 질로

 

피카소의 네번째 연인 마리 테레즈는 1973년 피카소가 죽자

그를 따라가야 한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여섯번째 연인 프랑스와즈 질로에게 차인 피카소는

자살소동을 벌이고

 

5섯번째 여인.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0.31 (16:22:48)

ㅋㅋㅋ..피카소는 인기가 많았나 봐요.

사진으로 보아도 이리 지극정성으로 대하니 그런가...하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10.31 (08:37:58)

이쪽과 요쪽과 저쪽


동아일보.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10.31 (10:07:28)

앗 자유게시판에 올렸는데, 한 발 늦었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0.31 (10:20:08)

이번 대선이 지난 총선과 다른점...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0.31 (16:23:36)

딱 봐도 문대인은 균형이 잡혀있다는 것이 느껴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2.10.31 (10:26:25)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0.31 (16:24:35)

저 철조망에 담쟁이 심어야 겠어요.

[레벨:30]솔숲길

2012.10.31 (10:38:3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0.31 (14:44:22)

그래도 꽤 멀리 날아갔는데? 육상선수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0.31 (16:24:06)

엉덩이 아프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1.01 (12:03:22)

꼬리뼈!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2.10.31 (10:39:01)

pk2 (1).jpg

 

이쪽과 저쪽.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2.10.31 (10:42:06)

이짝도 저짝도 안보여용

[레벨:30]솔숲길

2012.10.31 (10:42:20)

배꼽만 보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0.31 (10:59:31)

다음 까페에 올린 그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지 마시오.

자기에게만 보이는 에러가 있소.

대신 올렸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0.31 (16:26:30)

카메라는 모든 것을 다 담아 버린다.

이쪽과 저쪽의 모든 것을 진공청소기처럼 다 담아 버린다.

편집해서 출력만 하면 될듯...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0.31 (11:00:07)

목욕할걸 하고 생각하고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0.31 (11:00:51)

[레벨:9]길옆

2012.10.31 (14:34:20)

1246433424784.jpg

 AK47, 입술피어싱 그리고 MP3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0.31 (14:46:01)

은팔찌인가? 부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0.31 (14:49:02)

1351566597_08.jpg

 

비포 애프터 중에 걸작.

거북이 우습게 보지 마라. 너는 누구랑 한번이라도 모바일 하우스에서 살아보았느냐?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0.31 (15:25:3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0.31 (15:24:31)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10.31 (15:42:41)

사금이 출렁이는거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0.31 (16:27:42)

주울 것인가?  뜰 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0.31 (16:54:38)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2.10.31 (23:17:05)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8 평범한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2-11-06 6180
1317 평범한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2-11-05 7227
1316 무서운줄 모르는 하룻 쥐쉑 출석부 image 9 ahmoo 2012-11-04 6610
1315 서리꽃 출석부 image 9 솔숲길 2012-11-03 6484
1314 뛰어보는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2-11-02 7283
1313 오각형 출석부 image 15 양을 쫓는 모험 2012-11-01 8388
» 이쪽과 저쪽 출석부 image 31 아란도 2012-10-31 7999
1311 기어서라도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2-10-30 5986
1310 노크하는 출석부 image 18 ahmoo 2012-10-29 10574
1309 흥룡사의 아침 image 14 ░담 2012-10-28 6770
1308 흥룡사 벌 출석부 image 13 ahmoo 2012-10-27 6125
1307 훈훈한 대화 출석부 image 22 양을 쫓는 모험 2012-10-26 6824
1306 찾는 출석부 image 15 mrchang 2012-10-25 8914
1305 키우는 출석부 image 29 솔숲길 2012-10-24 6045
1304 깨는 출석부 image 18 아란도 2012-10-23 6594
1303 수난의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2-10-22 6873
1302 만남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7-06 8201
1301 포샵의 왕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2-07-05 6728
1300 까꿍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2-07-04 6742
1299 거꾸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2-07-03 6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