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콘텐츠 생산 지원 시스템
정보 기술문명 & 정보 정신문화
정보문명이 진도를 나가고 있다.
넷은 "말> 글> 책> 컴> 폰"까지 진보했다. 다 했다. 여기가 끝이다. 틀이 완성되었다. 성능의 향상만 남았을 뿐이다. 알고 가는 세력이 여기에 걸맞는 정보기반 정신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판을 깔아 줘야한다.
정보문화콘텐츠를 생산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 시나브로 깔아버리는 것이다.
어렵지 않다.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아니하고" 있을 뿐이다.
"주문> 수주> 생산> 유통> 소비" 생산물 탄생의 전모다.
주문권을 확보하고 장악하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집폰"한 사람들에게 주문권을 부여해야 한다. "집총(포)"한 사람들이 주문권을 잃었기 때문이다.
어렵지 않다. 불가능은 불가능에 도전하여 정복되지 않는다. 가능하나 아니하는 것들을 엮어서 정복하는 것이다.
일은 그러하다.
정보문화콘텐츠 생산을 강제하는, 그런 시스템을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