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님과 키네님이 전쟁에 관하여 토론하고 있으므로 저도 한마디. 우리에게 20세기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최근의 정보에 의하면 윌슨대통령의 치매 때문에 2차대전을 막지 못했다고 합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인류는 유엔이라는 협의체를 만들어 전쟁방지를 위한 약속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을 막지 못했지요.
세계의 지성은 전쟁의 방지를 20세기라는 한 시대의 목적으로 내걸었고 그 목표의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지성의 힘은 총칼의 힘에 미치지 못한 거지요. 그래서 20세기는 평화의 세기가 아닌 혁명의 세기로 이름지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신이 인류에게 부여한 바 21세기의 소명은 무엇일까요? 과연 인류는 21세기에 이르러 전쟁방지라는 세계정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인류의 지성은 총칼의 무력을 이길 수 있을까요?
윌슨의 경우 치매 때문에 그렇다 치고 세계의 강대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어떤 나라도 전쟁방지라는 지구촌 인류의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구철학이 가지는 본질적인 한계이지요.
그러므로 공은 동양으로 넘어온 것입니다. 한국과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양이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만일 그 임무를 달성할 수 있다면 남북한의 통일을 성공시키는 역사적 과업을 이룩한(?) 한국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최근의 정보에 의하면 윌슨대통령의 치매 때문에 2차대전을 막지 못했다고 합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인류는 유엔이라는 협의체를 만들어 전쟁방지를 위한 약속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을 막지 못했지요.
세계의 지성은 전쟁의 방지를 20세기라는 한 시대의 목적으로 내걸었고 그 목표의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지성의 힘은 총칼의 힘에 미치지 못한 거지요. 그래서 20세기는 평화의 세기가 아닌 혁명의 세기로 이름지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신이 인류에게 부여한 바 21세기의 소명은 무엇일까요? 과연 인류는 21세기에 이르러 전쟁방지라는 세계정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인류의 지성은 총칼의 무력을 이길 수 있을까요?
윌슨의 경우 치매 때문에 그렇다 치고 세계의 강대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어떤 나라도 전쟁방지라는 지구촌 인류의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구철학이 가지는 본질적인 한계이지요.
그러므로 공은 동양으로 넘어온 것입니다. 한국과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양이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만일 그 임무를 달성할 수 있다면 남북한의 통일을 성공시키는 역사적 과업을 이룩한(?) 한국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