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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059 vote 0 2012.05.18 (01:33:15)

133546580710.jpg


동글동글 해서 동물이래요.


133546580903.jpg


꺼매서 곰이래요.


133546593623.jpg


몰려다녀서 말이래요.


133546595918.jpg


너굴너굴 해서 너구리래요.(렛서팬더는 팬더가 아니고 너구리 종류라는 설이 있음)


133555253020.jpg


괭괭해서 괭이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8 (13:22:12)

배고프다...

밥 먹어야지를 일깨워주네요...^^

[레벨:30]솔숲길

2012.05.18 (09:13:53)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8 (13:22:35)

덩달아..나도 하하하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5.18 (09:21:27)

CIMG1423.JPG


있다가 없어지는

없다가 나타나는

그렇게 본시 있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8 (13:23:44)

허공과 구름의 관계....구름이 있어...허공의 모습을 보여주는...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18 (09:33:00)

풀섶에 함부로 손 집어넣지 마라.

 

snake berry.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18 (10:11:20)

으으, 뱀이 있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5.18 (10:40:58)

뱀딸기다.    꺽어서 작은 유리잔에 꽂아두면 참 예쁜데,  집근처 찾아봐야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8 (13:24:27)

정말 뱀이 먹는 것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8 (23:26:09)

우리동네는 개미딸기

개미가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18 (11:40:09)

다_1_~1.JPG

음...

 

 라_1_~1.JPG

흠...

 

마_1_~1.JPG

씽~ 바람 지나가나 보다.

 

가_1_~1.JPG

'둑!' 회양목 이파리에 떨어져 '뎅그랑!'^^

 

 나_1_~1.JPG

맥문동 이파리에 종 떨어져 보랏빛 난꽃을 피운듯...^^

 

 사_1_~1.JPG

취나물 옆에 오동꽃, '칫!'^^

 

 아_1_~1.JPG

하늘 꽃나무 오동나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8 (13:25:19)

바로 떨어져 꽃길을 만드는 꽃은 아름답다는....^^

[레벨:15]르페

2012.05.18 (12:06:56)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8 (13:25:49)

오밀조밀...하얀꽃이 이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18 (15:29:20)

쌈하며 오손도손 먹는 쌈밥!!!!!!^^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8 (23:25:27)

착시..앞에 풀이 너무 작소/

사람들이 뒤에 멀찍히 있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8 (15:42:13)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8 (15:44:00)

 

 

빵...

샌드위치...

간식....

 

2012-05-18_14_47_32.jpg  

 

 

 2012-05-18_15_23_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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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18 (16:11:05)

꿀꺽!^^ 딱, 한 개씩만 집어 먹게 만든 딱!빵인듯... ^^ 

나도 김밥 한 접시....^^

PO4fb5ca3229656.jpg PO4fb5ca4570235.jpg

껄끄러운 생깻잎을 살짝 데쳐 꼭 짜서 참기름 솔솔, 소금 약간 넣어 조물조물해서

다시 깻잎을 원상태로 '쫙!' 펴서 김밥을 말아 보았음. 한개 집어 먹어본 결과 

아, 부드러운 이 맛.  딱! 이 맛이야!^^ 깻잎향도 솔솔~ 나고....^^

여기서 '솔솔~'이란 말을 잡아내며 짧은 에피소드 하나,

어제 밤, 선풍기를 돌리며 가만 소리를 듣다가

'어머나! 선풍기 바람소리가 솔솔~ 솔바람이네, 솔밭 길을 걸으며

듣는, 그런 느낌의 바람소리, 그렇담 선풍기는 소나무가 틀림없어'.....^^

흠, 지금도 돌아가는 선풍기, 오늘은 송화가루가 바람과 함께 날리는 느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8 (16:18:01)

사진을 보다가...나는 분명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데...

순간 김밥을 먹고 있다고 착각을 하였음...ㅋㅋ..이렇기도 하는구나...

김밥 하나씩 하나씩 집어 먹고 갑니다.^^

[레벨:15]르페

2012.05.18 (23:22:35)

음.. 이 맛은 정말이지..

표표히 떠날수밖에 ㅎㅎ

[레벨:12]부하지하

2012.05.18 (20:01:43)

모든것을 완성하고 표표히떠나라. 늙으면 죽어야지 인간은 그런존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19 (00:30:19)

그러게.

그런데 아직 떠날 채비 안되었네.

언제나 순간의 완성.

언제든 떠날 수 있게.

아쉬울것도 없이.

그리고

이제 죽음같은 잠.

오늘밤은 꿈도 꾸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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