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5.06 (08:25:12)

조은아침!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5.06 (09:33:15)

_IGP8048.jpg


말타며 놀아봅세...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06 (10:03:38)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06 (10:42:53)

IMG_8172.jpg

쿨쿨...

 

IMG_8170.jpg

꿀잠...

 IMG_8169.jpg

일어나앗...

 

IMG_8173.jpg

떡밥 준비해 바다낚시 가자아~~~~

 IMG_8416.jpg

용왕님께서 주신 갓잡은 튤립 붕어도 한마리 잡고...^^

 

IMG_8419.jpg

감나무 고등어도 다발채로 잡고...

 IMG_8419.jpg

살구나무 붕어떼 알... ^^ 아, 고개 아퍼라....

살구나무는  아래에 리플로 다시 넣음...^^ 이건 감나무^^ 

 

 IMG_8429.jpg

코 끝 난향이 그물에 걸려있네...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06 (10:45:59)

앗! '살구나무 붕어떼 알... ^^ 아, 고개 아퍼라...'사진 다시 수정함...^^

IMG_8298.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06 (20:59:10)

산딸나무보다~~(ㅋㅋ) 수국이 벌써 저리 탐스럽게 피었단말이오?

 

여름에 푸른바다빛으로 풍성하고 시원스레 피는

수국이 참 좋았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06 (22:07:13)

산수국.jpg

산수국

 IMG_7728.jpg

화분에서 자라는 수국

 

IMG_8171.jpg

불두화(부처님 머리를 닮았다하여...),  또는 설토화(눈을 토해낸다하여....)

 

수국과 불두화의 차이점

수국은 그냥 화초, 불두화는 꽃나무.

수국의 이파리는 깻잎 모양, 불두화는 세 갈래로 갈라진 담쟁이 이파리 모양.

'치잇' 꽃모양은 풍성하나 둘 다 향기는, 내 경험으로는 거의 있는듯 없는듯 함.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06 (22:23:00)

오호! 맞다~

작년에도 안단테님이 올려주신 불두화,설토화를 봤었는데~

설토화~~~~~~ 이름에 대해서 댓글도 썼었는데~ㅋㅋㅋㅋ 깜박.

꽃에 대한 눈썰미와 정보는 역시 안단테님이 있어서~ 다행~~~^^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5.06 (10:52:41)

IMG_2847.jpg


그래 네 세상이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06 (19:42:29)

IMG_8278.jpg

좀씀바귀는 쭈욱쭈욱 뽑아, 바늘과 실로 수를 놓은듯, ^^

아무님의 쇠뜨기(?)는 대바늘 겉뜨기-안뜨기 하는 털실, 경단처럼 동글동글 실을 감아보자....^^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06 (22:25:19)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5.06 (11:50:57)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06 (12:38:40)

어제 청도 운문사에서 봄꽃 구경을 한꺼번에 실컷 했소~ㅎㅎㅎ

나도 오늘은 실컷 자랑질이요~ㅋㅋㅋ

 

IMG_8646.JPG

 

 

IMG_8655.JPG

 

 

IMG_8660.JPG

 

 

IMG_8692.JPG

 

 

IMG_8696.JPG

 

 

IMG_8715.JPG

 

 

IMG_8748.JPG

 

 

IMG_8749.JPG

 

 

IMG_8751.JPG

 

 

IMG_8753.JPG

 

 

IMG_8771.JPG

 

 

IMG_8823.JPG

 

 

IMG_8877.JPG

 

 

IMG_8900.JPG

 

 

IMG_8903.JPG

 

 

IMG_8926.JPG

 

 

IMG_8934.JPG

 

 

IMG_8935.JPG

 

 

IMG_8940.JPG

 

 

IMG_8941.JPG

 

 

IMG_8942.JPG

 

 

IMG_8944.JPG

 

 

IMG_8949.JPG

 

 

IMG_8951.JPG

 

 

IMG_8952.JPG

 

 

IMG_8959.JPG

 

 

IMG_8960.JPG

 

 

IMG_8961.JPG

 

 

IMG_8971.JPG

 

 

IMG_8994.JPG

 

 

IMG_8995.JPG

 

 

IMG_9004.JPG

 

 

IMG_9005.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5.06 (13:44:25)

느므느므 부럽소.  인생 뭐 별거 있나?  꽃구경도 못하고 살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06 (13:57:24)

앗, 벌써 산딸나무가 꽃을!  생각보다 앞서가는 계절. 정신차려야지...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5.06 (15:56:54)

나두 똑같은 생각을 했삼.   아직 서울 산딸나무는 안펴서 다행이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06 (20:51:53)

ㅎㅎ 다행인지~ 이건 산딸 나무가 아니요.

산딸나무처럼 입이 열십자로 나 있으나~ 산딸나무 꽃잎이 뾰족한것과 달리

꽃잎모양끝이 하트처럼 모아진 것이 특이하오. 잎파리도 좀 모양새가 다르고.

특이해서 지나가는 스님에게 물어보았으나 그분도 모르시더라는~

 

사실 저기 꽃들 중에서 모란, 아이리스(붓꽃), 철죽,영산홍,겹벚꽃  빼고 아는 이름이 하나도 없소.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06 (21:49:03)

덕분에  인터넷 산딸나무밭에서 즐겁게 놀다왔어요. 그래, 어떻게 놀았는데? '산딸산딸...'^^

aprilsnow님께서 담아온 꽃나무는 산딸나무가 맞으나 미국산딸나무라네요.

꽃같이 생긴 네장의 하얀 잎 안에 핀, 작은 꽃들도 보통 산딸나무와 좀 달라보였어요.

 

 

P1170851.jpg

작년 (2011년)에 동네 산에서 찍은 산딸나무

 

 

산딸나무의 거짓말 / 김미혜

 

저기 저 바람개비 같은 꽃

무슨 꽃일까?

하얀 빛이 날 불러

 

산딸나무 꽃이구나.

날개를 펴고 내려 앉은

나비 같아

 

어디에서 이리 향긋한 냄새가 난다냐?

아하! 여기였군

꽃냄새가 시작되는 곳

 

그런데 이게 뭐야?

꽃잎, 수술, 암술이 여기에 다 모여 있잖아

그렇담 하얀 건 가짜 꽃이란 말씀?

씨앗을 맺게 꽃가루를 옮겨 달라고

쓴 속임수? 그렇지만 잘 했어

아주 잘 했어 가짜 꽃잎이 아니었다면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내가 널 어떻게 알아 볼 수 있겠나

 

저기 

저기

저기

 

발바닥이 닳도록 꽃을 더듬는

저 녀석들 좀 보라구

산딸나무의 거짓말에

나만 속은 게 아니잖아

 

산딸나무야!

나를 불러 들이는

너의 하얀 빛

눈부시단다

멀리에서

더 눈부시단다

 

-김미혜의 자연이야기 2 <우리 집에 직박구리가 왔어요>(천둥거인) 中...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경자

2012.05.06 (21:07:53)

느무느무 아름답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06 (22:19:16)

IMG_8355.jpg

아침, 그물에 걸린 난향을 다시 가져오며...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06 (17:28:23)



자전거 지키는 개
[레벨:12]부하지하

2012.05.06 (18:16:23)

바람에 나뭇잎 팔랑거리고, 찾아보면 구석에 구름 한조각. 기분 좋은게 참 별거 없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2 물량공세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2-05-17 6030
1251 오르는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2-05-16 6457
1250 잘했군 잘했어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2-05-15 7152
1249 스파이더맨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5-14 8172
1248 예쁜 옥수수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2-05-13 6932
1247 텁텁하고 시릿한 맛 출석부 image 16 ahmoo 2012-05-12 6070
1246 시골집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5-11 7929
1245 웃는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2-05-10 7090
1244 무지개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2-05-09 6835
1243 암벽타기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2-05-08 6244
1242 어린왕자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2-05-07 7489
» 거닐고 싶은 출석부 image 25 솔숲길 2012-05-06 7040
1240 봄맞이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2-05-05 10596
1239 은방울 출석부 image 34 솔숲길 2012-05-04 7607
1238 둥지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2-05-03 7143
1237 안개가득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2-05-02 6091
1236 곰생곰사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2-05-01 6614
1235 흔들리는 풍경 출석부 image 22 ahmoo 2012-04-30 6658
1234 꽃다발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2-04-29 7463
1233 그냥 닭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2-04-28 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