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YcShkSX1h9U
육아의 문제는, 여자 중심으로 가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했다.
굳이 남자가 육아를 책임진다는 각서를 쓰지 않는한,
몸에서 낳은 엄마에게 '권리'를 주고, 사회가, 그녀들이 공헌한 '댓가'를 지불해야한다고 본다.
개인에게 그냥 돌리기에는 비용이 너무 크다.
서구식으로, 무작정 돈을 풀기보다는, 공동체에 기여할수있는 기제들 (봉사, 행사)을
골고루 의무화하면서, 금전적 이득과 자부심을 더해주는게 정답이지 싶다.
남자들과 다르다.
자녀들에 대한 관념.
다르다는걸 아는게 중요하다. 차별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