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과자 1,000원미만 없고
작년 즐겨마신 쥬스 700원 올해는 1200원으로 오백원 올랐고
아이스크림 두배 올려놓고 반값으로 판다고 하니
인플레 통계를 어떻게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 물가폭등인데 뉴스는 물가안정으로 나오고.
사람수로 따지면 서민은 부자의 10배이상이며
대기업에서 파는 과자 자동차 밥솥 스마트폰은 다 서민들이 사지
부자들은 사지 않아요 (더 많은 돈을 내고 외국 것을 사죠)
서민들 손에 돈을 지어줘야
기업도 살고 서민도 사는 것인데
가격 올라가니 서민 안사고 대기업 매출 늘지않고
서민들 옥죄면 기업도 살지 못해요.
환율은 1100원에서 떨어지지 않으니
기름값이 내리겠어요. 기름값은 환율과 많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율은 수출기업의 가격과도 연결이 되어 있죠.)
6개월씩 약을 타는 데
작년 9월 51,400원--> 올해 4월 94,200원입니다.
약값이 왜케 올랐냐고 했더니
본인부담율이 20%--> 50%로 30% 올랐다고
하지만 환자의 입장에서는 80% 오른 것이에요.
서민 직장인 정말 살기 힘들어요.
세금 착실히 내고 국가가 하라는 데로 하는데
왜케 삶이 팍팍할까요?
신현균
최근 2년 사이 국가 전체적으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인 연봉도 평균이나 대기업 기준으로 보면 많이 올랐다고 보는데
중소기업의 경우는 여유가 없어 인상 폭이 적었을 것이고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졌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