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read 2290 vote 0 2012.04.13 (13:58:51)



x9788992985215.jpg

 

하여간 엄청나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번역본을 내 보긴 처음입니다만 디자이너를 훌륭한 사람을 만나서, 책이 이쁘게 나왔습니다.

양장본이고 400페이지 조금 넘어요.

 

의외로 재미있으니 선물 하실일 있거나,

심심할 때 읽을 책이 필요하신분

한 권씩 사주셔요.

 

서점사이트에 리뷰도 올려주시면 감사 감사.

나중에 리뷰올려주신 분께 맛난거 사드릴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4.13 (14:09:30)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구조론 모임때 안보이시던데, 


다음에 나오시면 책에 싸인해주세용..^^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4.13 (14:11:01)

오 고마워요.  사실 개고생이 말이 아니었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4.13 (14:21:39)

정말 진빼는 작업을 하셨네요.


차의 세계사라.... 일의 세계사를 써 봐야 하는데, 한 15년 잡고 도전해야 할 과제이지 싶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4.13 (14:26:53)

개노가다 작업은 주로 작년가을 구룡사 댕기면서 마쳤고,   최근 마무리 작업이 좀 진을 빼더군요.

 

일의 세계사.  이거 멋지겠는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4.13 (16:38:36)

축하해요.^^
요즘 좀 바빠서...책을 읽으려면 좀 시간이 필요해요. 하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4.13 (21:10:57)

믿을 사람은 아란도님밖에 없는데....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4.13 (23:57:36)

'커피의 모든것'에 이어 이것도 대박일것 같소.

역시 곱슬님.

되는 길목.ㅋㅋㅋㅋ

 

[레벨:4]카르마

2012.04.14 (07:22:30)

표지만 봐도 재미 있을거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4.14 (22:39:31)

저 표지 사진찍느라 아는 카페사장님께 사정해서, 2시간 동안 영업중지하고 찍었어요. ㅎㅎ  고마워요.  내지에도 이쁜 사진 제법 많이 들어갔어요.


[레벨:6]폴라리스

2012.04.14 (07:29:29)

대단한 작업을 하셨네요. 책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직장이 교보문고 옆이니 거기서 사볼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4.14 (22:40:10)

감사.  교보문고 사이트에 간단리뷰도 부탁드려요


[레벨:15]르페

2012.04.14 (08:51:46)

부럽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4.14 (22:41:28)

기냥 방식을 알믄되는데,  이 방식이라는게 따로 정해진건 아니구 무작정 하다보면 되드라구요.  그리고 쫌더 뻔뻔해지믄 마구마구 지르게 되구. ㅋㅋ


[레벨:1]최호석0

2012.04.14 (09:37:02)

전송됨 : 페이스북
축하 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4.14 (22:41:44)

감사드려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3532 저들의 뻔뻔함에 오늘도 우울합니다. 1 강철나비 2012-04-12 2087
3531 "서울에서 20대 투표율은 64.1%로 집계" 이것이 진실에 힘!!!!! 3 ░담 2012-04-13 2488
3530 구조론.. 완전한가? 13 창공 2012-04-13 2992
» <차의 세계사> 번역본 출간했습니다. image 15 곱슬이 2012-04-13 2290
3528 박지원의 성급한 삽질 17 토마스 2012-04-13 3183
3527 이번 선거에서 불쌍한건 딱 한명뿐. 4 삐따기 2012-04-13 2725
3526 만원 안가져 오면 중학생들한테 맞을 줄 알라고 협박한 여학생을 불러... 10 이상우 2012-04-14 3100
3525 선거 단상 3 신현균 2012-04-15 2715
3524 선거 후 단상 -> 야권아 너희 지금 뭐하고 있니? 6 토마스 2012-04-16 2481
3523 처음으로 김동렬님에게 묻습니다. 4 까뮈 2012-04-16 7772
3522 질문, 떡잎과 원잎에 대하여 21 창공 2012-04-17 3544
3521 "이기는 법" 받았습니다~! 6 다원이 2012-04-17 2340
3520 고성국 coming out! 1 난너부리 2012-04-18 2612
3519 꿈에 구조론 사람들 나왔는데 9 귀족 2012-04-18 2676
3518 우와! image 3 소금 2012-04-19 2202
3517 번개있음 image 7 김동렬 2012-04-19 2998
3516 우리 사회의 공인 평가 잣대. 완전 거꾸로. 1 노매드 2012-04-20 2719
3515 천 년 종이 ‘한지’를 아시나요? image 8 달콤쵸코 2012-04-20 3572
3514 하지원, 영화와 드라마에 ‘통일’을 새겨넣다 image 1 정나 2012-04-21 2870
3513 썩으면 안된다 vs 모두가 썩었다 2 다원이 2012-04-22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