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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ahmoo
read 4500 vote 0 2012.03.20 (08:47:21)

IMG_2641.jpg  


이정도 집이라면 살아줄만 하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20 (08:48:50)

acorn.jpg 


탄생의 계절을 축하합시다

일단 밥부터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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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3.20 (09:59:21)

봄은 탁! 불티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3.20 (09:12:4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3.20 (09:57:44)

아유, 어쩌면 좋아, 민화 한 점 감상하는 기분!^^

농기구 풍구도 생각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3.20 (12:22:33)

물만 안새면 참 좋은 집이예요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20 (09:52:06)

IMG_0258.jpg

 

그저께 오후 7시 15분 정서쪽 하늘에 떠 있는 두 개의 별.

하나는 대단히 밝은 것이 금성이 틀림 없는 것 같고, 그 밑에 덜 밝은 것은 수성?

살면서 금성과 수성을 같이 보기는 처음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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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2.03.20 (10:53:15)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3.20 (12:39:45)

사진08~1.JPG

겨울옷을 뒤적거리는데 딸랑딸랑... 방울소리(단추 부딪히는 소리) 들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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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수국 새순도 이불을 걷어차고.

 

 

 IMG_5097.jpg

나자마자 이파리가 그대로 수국순이네...

 

 

 IMG_5116.jpg

들판에서 봄을 뜯어오고(봄을 캐낼 칼이 없었음^^).

봄나물 씻을 때는 겨울과는 또다른 손시려움을 느끼는데... 순간 너무 놀라

아무렇지 않은듯 다른 데 한 번 쳐다 봄...^^  그래도 찬물살은 기분 좋다.

 

 

 IMG_5126.jpg

찬물에 씻어 놓았는데 까만 구멍 '뿅뿅'에서 말 걸어오고.

 

 

 IMG_5130.jpg

어, 파란새순이네.

 

 

 IMG_5128.jpg

음, 저건 불깡통이 틀림없어. 쥐보름날 쥐불놀이하고 불깡통에 아마 봄을

담아왔지. 아마 쥐갈비도 판매한다는 소문이...

 

 

 IMG_5136.jpg

뾰족 보리순 토끼도 돋아 났네... ^^

 

 

 IMG_5158.jpg

'쑥쑥'... 돋아난 요런저런 봄을 빼내...

 

 

 IMG_5178.jpg

봄을 끓이고...

 

 

 IMG_5179.jpg

하얀 자동차 두부도 퐁당!

네트웤 표고버섯도 퐁당! 

퐁당퐁당!

 

깡통 속, 봄을 꺼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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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2.03.20 (21:08:36)

봄이 올인.

[레벨:30]솔숲길

2012.03.20 (21:10:4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20 (22:21:48)

1331695560_021.jpg


봄은 왔다고 하나

봄은 아직 오지 않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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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호롱

2012.03.20 (22:27:36)

320twins.jpg

"

.............................................................................. 집에서 과부하 끝

                                                                              ................ 오피스 과부하 시작      "

 

밑바닥에는 에너지가 넘쳐난다. 아무도 이를 다루지 못 한다. 접근할 수조차 없다.

왜냐면 대다수가 그렇게 살고 자빠져 있기 때문이다. 과부하다, 나는 . ) ) ) ) )

   (외톨이였던 혼자였을 때도 꽤 길고 얄븐 과부하가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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