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read 2983 vote 0 2012.03.19 (04:14:04)

여러분들이 이글을 읽이실 때 쯤이면 이미 결과가 발표되어 있겠지만.

 

궁금해서 주저리해 봅니다..

 

조직력으로는 김희철 후보가 절대 유리해서, 만약 송파병처럼 경선을 했다면, 김후보가 선출되었겠죠.

 

그런데, 여론조사니까 ,지명도에 있어서 이정희 후보도 해 볼만 한데.

 

문제는 유선전화로만 한정되어 있으니 이점은 이정희 후보가 불리. (지역을 한정해서 조사해야 하니까 유선전화로만 해야겠지)

 

4일전 민중의소리 보도로는 5%p 뒤진다고 하던데. 따라 잡았을라나?


[레벨:4]토마스

2012.03.19 (08:36:51)

이정희,노회찬,심상정,천호선 등 진보당의 '빅4'가 다 승리했습니다.

야권통합을 위해서 기득권을 버리고 몸을 던진 통합진보당과

야권통합보다 자신의 지역구 당선에만 연연한 민주통합당의 대결에서

 

결국 '사 필 귀 정'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19 (09:57:41)

느낌이 좋네요.

괜히 기분이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19 (13:24:28)

이번 경선을 거치면서 아까운 인재들 많이 탈락을 했는데,

잃어버리면 아주 큰 타격인 이정희를 지켜 냈군요.

노회찬은 예전에 조선일보에 가서 아양을 떠는등 얍삽한 기억이 몇 개 있어서 별 그렇게 절실한 느낌은 없었는데, 그쪽은 민주당이 약하니 별 문제가 없었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92 31일 '이기는 법' 북 콘서트 image 30 ahmoo 2012-03-24 3808
1491 노원 단일선대위, 구역권 단일정책, 합동유세는 김어준의 아이디어! 7 난너부리 2012-03-26 3072
1490 심야토론을 통해 본 총선판도와 바램 7 토마스 2012-03-25 3426
1489 입력 ---> 출력,기억,제어 ---> 출력 image 2 카르마 2012-03-25 3485
1488 둘째 아이들에 대한 단상. 5 이상우 2012-03-24 9278
1487 이제 최상의 그림을 그릴 때 8 토마스 2012-03-23 3271
1486 아토피등 피부염 치료가능성 구조론에서 찾다 15 기똥찬 2012-03-23 3811
1485 이털남 들으며 울컥했던 출근길 3 태곰 2012-03-23 2678
1484 소모임 정모 3 귀족 2012-03-22 2491
1483 선불교 법맥으로 살펴 보는 선차(茶) 계보 image 3 아란도 2012-03-22 11467
1482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6 토마스 2012-03-20 3012
1481 존중과 대화의 학교 문화 만들기 하실 분 모이세요. 3 이상우 2012-03-20 2648
» 이정희 궁금해서 잠이 안오네. 3 노매드 2012-03-19 2983
1479 위대한 기업? 기똥찬 2012-03-16 2412
1478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시오. 5 양을 쫓는 모험 2012-03-14 2876
1477 조금 전, 모바일 경선 표 날려 먹은 것 같소. 6 노매드 2012-03-13 2793
1476 독한 리더십 속에도 팀캐미스트리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5 기똥찬 2012-03-13 3546
1475 이사진 보다가 그만 울컥... image 3 폴라리스 2012-03-12 2928
1474 통진당 홈피보다 답답해서... 24 아란도 2012-03-12 3517
1473 비타민 정제 먹을수록 독이라는데.... 2 곱슬이 2012-03-12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