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8 (00:18:01)

프로필 이미지 [레벨:9]구석기

2012.03.08 (01:32:5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08 (11:00:48)

7MW.jpg


쥐에 이어 새까지 불길한 상징이 되다니 ㅠㅠ 안타까운 일이로고.. 에잇 더런 똥누리.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03.08 (11:05:31)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2.03.08 (12:57:0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08 (16:37:47)

개새의 계절이오. 맘껏 개새들을 불러보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08 (16:38:37)

6807.jpg
대박의 계절이로다.

by xewriter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8 (18:13:15)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2.03.08 (18:46:41)

[레벨:30]솔숲길

2012.03.08 (20:07:52)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3.08 (21:00:06)

언젠가 아무님께서 이 영상 가져 오셨었지요?^^

그때 이 장면을 보면서 웃음과 함께 생각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미루다보니...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다시 볼 줄이야. 하여간 솔숲길님도 차암...^^

 

9년전 에피소드 (제목을 말해야지', '그냥 들어봣!'^^)

 

 

그 날은 저녁 메뉴로 도토리묵 반찬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냥 간편하게 초장 찍어 먹자

싶어 미리 초장을 만들어 상위에 올려 놓고 도토리묵을 도마 위에서 넙적납작 썰다가 잠깐

다른 볼 일을 보고 왔는데 도토리 한 토막이 보이지 않는 거예요. 바빠서 그냥 도마 밑에만

잠시 내려 보다가 그러려니 생각을 하고 도토리묵을 접시에 담아 상 위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아까전부터 아들녀석(3)이 상 뒤에 바싹 서 있는채 어디로 갈 줄 모르고 위로

아래로, 마치 가벼히 널뛰기 하듯, 계속 그 유연한 이상한 행동만을, 보이고 있지 뭐예요. 

 
그래 뭔가 '갸웃' 수상타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보니 아, 글쎄 이 녀석, 도마 위에서 사라진,

그 도토리 묵 위에 한 발을 올린채(묵사발은 만들지 않고 묵 원형 그대로 살려둔 채)

여전히 위 아래로 널뛰듯, 그렇게 탄력 아닌, 탄력을 받고 있었는데요,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묵의 그 시원한 감촉(탄력)을 원껏 느끼며 얼굴 가득, 말할 수 없는 희열을 가득 안고 있는,

녀석을 보니 기막혀 말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나는 조용히 "발들어!" 그 묵을 집어 씽크대에 '휘익' 집어 던지고 그냥 조용히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 역시 그 희열이 함께 느껴지는듯 밥맛이 꿀맛이었습니다.

초간장 도토리묵, 그 잊을 수 없는 사건!^^

 

/'...어디로 갈 줄 모르고 위로 아래로, 마치 가벼히 널뛰기 하듯, 계속 그 유연한 이상한

행동만을...'/ 이 대목이 바로 이 영상의 '태권 탄력'과 같은, 그야말로 묵 널뛰기 '탄력'이지요...^^

 

P1010025.jpg  

묵은 옛날거. 정말 묵은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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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2.03.08 (21:16:50)

ㅎㅎ

묵은 막걸리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3.08 (21:07:53)

솜나물.jpg

머리 자르고 샴푸 한후, 타올로 머리 '탈탈' 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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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08 (22:32:13)

qq.jpg

ㅎㅎ 나도 예전에 솔숲길님이 올려주신 사진으로 출석~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03.08 (23:13:21)

[레벨:30]솔숲길

2012.03.08 (23:13:47)

[레벨:0]마음자리를찾아서

2012.03.08 (23:27:45)

2889 = 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8 (23:33:37)

5

0000=4가 힌트

더 쉬운 힌트는 구글검색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9 (15:16:27)

빵 5개 <-- 컨닝 안했음! 다만 유치원생 눈높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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