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칼럼 - 오마이뉴스의 정신분열증

오마이뉴스의 정신분열증

read 21351 vote 1 2007.10.20 (17:58:59)

https://gujoron.com/xe/237

"이명박의 정신분열증"

이런 제목은 뽑지도 못하는 겁쟁이 주제에

일개 네티즌의 이름을 대문에 걸어놓고

정신분열증이라고 모욕하고 있다.

이건 명백히 명예훼손 범죄에 해당된다.

오마이뉴스가 아무리 망가졌어도 이건 심하지 않은가?

내가 대통령에 출마했나?

내가 국회의원인가?

내가 텔레비젼에 나온 시사평론가인가?

내가 비판되어야 할만한 대단한 공인인가?

개인 홈페이지에 조회수 1천 정도 되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이 무슨 망발인가?

설사 내가 공인이라 해도

이런 정도의 표현은

문화일보의 신정아 누드 게재사건과 같은 범죄행위에 해당된다.

이게 범죄가 아니라면

이명박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 제목 뽑아봐라.

[가늠자도 못 찾는 이명박]

이명박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는 못하면서

일개 힘 없는 네티즌에게는 그렇게 해도 된다는 것이

오마이뉴스 정신상태냐?

오마이뉴스는 이 범죄행위에 대해서 공개사과해야 한다.

항의했더니 지금은 기사를 내렸습니다.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2	미세먼지는 중국 탓인가? 2	김동렬	2019-03-05	5123
1071	사람을 쉽게 믿는 김정은 5	김동렬	2019-03-12	5128
1070	트럼프의 한계 2	김동렬	2019-05-15	5135
1069	바보 전염병의 비극 3	김동렬	2018-09-01	5162
1068	조국 - 누가 다음 배신자인가? 2	김동렬	2019-09-07	5169
1067	일본인의 착각 2	김동렬	2019-08-07	5212
1066	모든 것은 권력화된다.	김동렬	2018-07-31	5222
1065	이재명의 자업자득 1	김동렬	2018-10-15	5222
1064	트럼프 폭망인가? 1	김동렬	2018-11-08	5270
1063	인간은 왜 종교에 빠지는가? 3	김동렬	2019-05-10	5279
1062	여성정치 망치는 경향신문 2	김동렬	2018-06-23	5286
1061	열등해진 일본 3	김동렬	2020-04-28	5288
1060	기생충, 아카데미를 뒤집다. 6	김동렬	2020-02-10	5312
1059	서민과 정희준의 개소리	김동렬	2018-02-25	5319
1058	기생충 천만은 무리인가? 6	김동렬	2019-06-14	5344
1057	‘유O무죄 무O유죄’ 2	김동렬	2018-05-22	5355
1056	진중권류 소인배들의 이중행각 4	김동렬	2019-09-24	5373
1055	조국의 전쟁 3	김동렬	2019-09-29	5399
1054	밤의 대통령과 윤지오의 싸움 3	김동렬	2019-04-15	5409
1053	널리 바보들을 닥치게 하라 2	김동렬	2019-10-07	5413

쓰기

처음 4 5 6 7 8 9 10 11 12 1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