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칼럼 - 오마이뉴스의 정신분열증

오마이뉴스의 정신분열증

read 21361 vote 1 2007.10.20 (17:58:59)

https://gujoron.com/xe/237

"이명박의 정신분열증"

이런 제목은 뽑지도 못하는 겁쟁이 주제에

일개 네티즌의 이름을 대문에 걸어놓고

정신분열증이라고 모욕하고 있다.

이건 명백히 명예훼손 범죄에 해당된다.

오마이뉴스가 아무리 망가졌어도 이건 심하지 않은가?

내가 대통령에 출마했나?

내가 국회의원인가?

내가 텔레비젼에 나온 시사평론가인가?

내가 비판되어야 할만한 대단한 공인인가?

개인 홈페이지에 조회수 1천 정도 되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이 무슨 망발인가?

설사 내가 공인이라 해도

이런 정도의 표현은

문화일보의 신정아 누드 게재사건과 같은 범죄행위에 해당된다.

이게 범죄가 아니라면

이명박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 제목 뽑아봐라.

[가늠자도 못 찾는 이명박]

이명박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는 못하면서

일개 힘 없는 네티즌에게는 그렇게 해도 된다는 것이

오마이뉴스 정신상태냐?

오마이뉴스는 이 범죄행위에 대해서 공개사과해야 한다.

항의했더니 지금은 기사를 내렸습니다.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2	한겨레의 노무현 저격하기	김동렬	2008-09-23	16798
1131	노무현의 호남발언 이해하기	김동렬	2008-09-25	18402
1130	강의석과 최진실	김동렬	2008-10-02	20000
1129	왜 노무현인가?	김동렬	2008-10-05	16150
1128	최진실 - 고독한 군중들	김동렬	2008-10-06	21455
1127	제 자리 찾은 한국영화	김동렬	2008-10-22	15400
1126	[18금] 조성민과 최진실	김동렬	2008-10-30	24368
1125	[초금] 최진실 그리고 인순이	김동렬	2008-11-04	16613
1124	양식을 만들어야 살아남는다	김동렬	2008-11-07	18863
1123	때려죽일 한국 차들	김동렬	2008-11-10	17935
1122	송강호 최민식이 다 망쳐놨다	김동렬	2008-11-10	24374
1121	미학의 문제는 접점의 문제	김동렬	2008-11-11	15834
1120	왜 미학이어야 하는가?	김동렬	2008-11-11	14910
1119	오마이뉴스는 좋겠다	김동렬	2008-11-12	20024
1118	주류와 비주류 그리고 전복	김동렬	2008-11-20	15732
1117	비관과 낙관	김동렬	2008-11-21	19605
1116	지만원이 문근영을 때리는 이유	김동렬	2008-11-22	19494
1115	퇴계를 묻어야 나라가 산다 2	김동렬	2008-12-21	23684
1114	왜 퇴계가 문제인가? 1	김동렬	2008-12-29	13893
1113	지성인이 되는 방법 1	김동렬	2008-12-29	16379

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끝